드디어 내일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화가 방송되는 날입니다!

매화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유난히 고구마인 러브라인이 있다는데요.

 

바로, 정원과 겨울입니다.

 

▶ 세상 따뜻한 키다리 아저씨, 안정원

 

정원은 소와외과 교수로 큰형도, 작은형도, 큰누나도, 작은 누나도 신부와 수녀인 천주교 집안의 유일한 의사 아들입니다.

천사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월급이 들어와도 후원금을 넣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는 키다리 아저씨입니다.

어린 환자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마음이 힘들 보호자님에게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설명합니다.

이런 정원을 좋아하지 않을 이가 없겠죠.

 

▶ 무던하고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진심인 장겨울

 

외과의 유일한 레지던트로 의국의 최고 권력자입니다. 모두 겨울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그런 겨울은 무뚝뚝하고 매사에 무던합니다.

환자에게 너무 솔직하게 말해 상처를 주는가 하면 보호자에게 설명을 너무 어렵게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아동학대범을 잡기 위해 맨발로 쫓아가는가 하면 치료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따뜻한 정원의 모습에 반한 겨울

 

정원은 환자를 대할 때 항상 따뜻한 진심입니다.

그런 정원의 마음을 보고 겨울의 무뚝뚝한 마음도 사르르 녹는데요.

겨울은 정원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곧장 익준에게 SOS를 청합니다.

익준은 겨울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다음 거 타라 말해주는가 하면

정원에게 '장겨울 어떻게 생각하냐' 대놓고 물어보기도 하죠.

 

▶ 겨울에게만 쌀쌀한 정원의 '특별함'

 

이렇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겨울에 반해, 정원은 겨울에게 유난히 쌀쌀합니다.

아이를 잃은 보호자에게 가슴 압박을 하면 살 수 있었다라는 말을 솔직하게 하는 겨울을

불러 따끔히 혼을 내는 장면에서 알 수 있죠.

겨울의 밥 먹자는 데이트 신청을 거절하거나 하면서 말입니다.

이는 오히려 모두에게 다정히 굴고 친절한 정원이 겨울에게 특별히 구는 것이 됩니다.

 

▶ 그래도 다 지켜보고 있다 '몽쉘'

 

회의에서 겨울은 실습생들에게 '엄마손 파이'를 줍니다.

엄마같이 챙겨주고 싶은 겨울의 마음을 대변한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 자신은 몽쉘을 우적우적 먹는데요.

회의에 집중하면서도 그 모습을 다 본 정원은 회의가 끝난 뒤 남은 몽쉘을 따로 챙겨

겨울에게 건네 줍니다.

겨울은 정원의 이런 배려에 심쿵. 어안이 벙벙한 채로 몽쉘을 후다닥 챙기죠.

 

▶ 가장 큰 산은 정원의 꿈인 신부

 

정원은 계속해서 자신의 형과 누나들처럼 신부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추천서를 구해 넣고 신부 수업을 받으려고 하죠.

어쩌면 이것이 정원의 마음이 겨울로 향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정원의 엄마인 로사가 계속 거세게 반대하고 있고

의사로서의 사명감도 이미 큰 정원이라 신부가 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길일 것 같네요.

 

▶ 정원과 겨울, 윈터가든 커플에게도 봄이 올까요?

 

묘하게 커플룩 같은 정원과 겨울, 윈터가든 커플

겨울은 정원에 대한 마음을 접어갑니다.

정원이 자신에게만 쌀쌀하고 차갑게 대함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 모습을 본 추민하가 겨울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게 되고, 겨울은 소개팅에 갑니다.

어떤 남자가 몰고 온 차에 올라타는 겨울을 본 정원의 표정이 굳죠. 

정원도 겨울에게 마음이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 같네요.

 

겨울을 계속해 데리러 오는 남자가 있습니다.

차가 매번 바뀌어서 남자가 바뀌는 건지, 차가 바뀌는 건지 병원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상황이죠.

익준이 이에 대해 '차의 딜러냐, 남자가 바뀌는 거냐' 라며 묻자

겨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대답하는데요.

뭐가 맞고 틀린지가 언급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습니다.

 

 

내일 방송될 10화에서 정원과 겨울의 러브라인은 진전이 있을까요?

이 고구마 커플에게 사이다는 언제쯤 올까요?

 

어느덧 후반부를 향해 흘러가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총 12화 중 9화가 방영되었는데요.

10화 회차 정보 중에 흥미로운 구절이 눈에 띕니다.

'익준은 그동안 은밀하게 숨겨온 비밀을 눈치채게 되는데'

이 비밀이 설마 그 비밀일까요?

 

▶ '나이가 드니 입맛이 바뀐다' 는 준완

 

잘생겼다, 유능하다, 지적이다. 준완에게 붙일 수 있는 수식어입니다.

이런 준완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 그에 맞춰 그동안 짧고 빠른 '인스턴트 연애'를 해왔는데요.

이런 준완이가 달라졌습니다.

 

익순이라는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들어온 것입니다.

익순은 익준의 동생으로, 병원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나 응급실로 실려왔는데요.

환자를 보자마자 준완은 익순이 익준의 동생임을 알게 됩니다.

그 후로 병실을 자주 찾아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익준과 랩을 하듯 치고 받는 익순의 밝은 모습에 반한 것 같습니다.

 

직업 군인인 익순은 무술에 뛰어나고 특히 '발차기'가 주특기입니다.

완벽하고 차가워 보이는 모습과 달리 의외로 엉성하고 연약한 모습이 있는 준완에게

이런 익순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1일' 

 

직진남인 준완은 마치 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처럼 익순에게 직진합니다.

불짜장을 먹으러 익순의 부대 앞까지 찾아가는가 하면 (중국집 이름이 '뉴클리어 반점' 이라 깨알 웃음이었죠)

휴대폰을 두고 갔다는 익순을 위해 새벽에 고속터미널 앞까지 갑니다.

 

그곳에서도 휴지와 초콜릿으로 장난을 치는 유쾌한 익순의 모습을 가만히 보던 준완은

 

'오빠랑 연애하자'

 

라는 돌직구 고백을 날리고야 마는데!

이에 익순은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며 대답을 피합니다.

준완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자꾸 기다리게 되는데 익순은 과거 연애의 실패 때문인지 대답을 머뭇거립니다.

 

yes에 좋아 죽는 정경호, 아니 준완...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익순의 대답이 오는데

답은 YES! 오늘부터 1일이라는 익순의 말에 준완은 복도를 뛰어다니며 좋아합니다.

그후로 둘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쉽게 부대 앞에서 헤어질 때 입을 맞추는 모습이나

준완의 휴식시간에 둘이 만나 밤을 함께 보내는 등의 장면에서 얼마나 예쁘게 연애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죠.

 

▶ 그러나 순탄치만은 않은 연애...

 

그러나 모든 연애가 그렇듯, 이들의 연애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9회차에서 이들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익순은 준완에게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다, 어렵다라고 합니다.

준완은 익순에게 '넌 정말 결혼 생각이 없구나' 하고 되묻고 익순은 '처음에 그랬잖아요' 라고 답하며

결혼 생각이 없음을 한 번 더 공고히 합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와 달리 '우리 이런 대화 아무 의미 없는 거 알죠?' 라는 말은 익순이 다툼 중에 뱉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유학갈 수 없을 것임을 단정하는 말이었네요. (제작진들 너무해)

이에 준완은 속상한 마음을 숨긴 채 '난 네가 갈 수 있을 것 같다' 며 익순을 응원하고 익순은 그제야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웃음을 보여줍니다.

 

▶ 익순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

 

익순이 과거 연애에 대해 정확히 어떤 상처를 가졌었는지도 9화에 나왔습니다.

익준과 치홍은 익순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치홍은 익준이 모르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바로 익순이 과거 연애에서 결혼하지 않겠다는 다짐마저 뒤집으며 결혼을 생각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익순의 남자친구는 익순과 점을 보러 갔다가 익순이 자신의 앞길을 막을 사주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자신의 어머니가 반대를 한다는 핑계로 결혼을 미루는데 알고 봤더니 그것이 거짓말이었던 겁니다!

이를 알게 된 익순은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았었다고 하네요.

 

▶ 의외의 복병, 익준?

 

앞서 말씀드린 예고에서와 같이 익준은 이 둘의 관계를 알게 될까요?

익준의 성격상 이유 없이 이 둘을 반대할 것 같지는 않지만

가장 친한 친구와 아끼는 여동생의 사랑이라니 어쩐지 익준의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과연 준완과 익순은 이런 상황들을 이겨내고 사랑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시즌 1의 막화까지 3화를 남겨둔 이 가운데

이들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음에는 언젠가 찾아올 봄을 기다리는 윈터 가든 커플, 정원과 겨울의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매 화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순조롭게 방영되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시청률 불경기 속에서도 10%를 넘는 시청률과

넷플릭스를 통한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 방영될 시즌2, 3에 대한 기대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슬의생(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커플에 대한 관심이 특히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익준 - 송화

 

과거 이야기 속 익준과 송화 (머리끈으로 이어진 인연)

초반에는 일명 99즈라 불리는 슬의 5인방의 이야기가 각각 펼쳐지며 뚜렷이 보이는 러브라인이 없었는데요. 

이후 갑자기 익준과 송화의 러브라인이 대두되더니 계속해 떡밥이 등장하고 있어 사람들의 흐뭇한 기대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이야기 속 익준과 송화는 대학 면접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버스비로 쓸 잔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끈을 샀던 익준이 머리끈이 없어 당황한 송화에게 머리끈을 건네주며 인연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빠져 나가는 익준을 본 송화의 눈빛

 

이후, 모꼬지 (MT) 에서 장기자랑을 피하려 나가는 익준을 보고 따라 나가는 송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송화가 익준을 기억하고 있으며 익준에 대한 호감 또한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따라 나가 숨은 창고에서 운명처럼 99즈의 나머지 멤버인 준완, 정원, 석형을 만나게 되며 둘은 자연스럽게 친구 사이가 됩니다.

 

이후 99즈는 밴드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송화가 익준에게 가진 마음이 드러납니다.

기타를 수준급으로 연주하고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보유한 익준을 빤히 바라보는 송화의 눈빛을 통해서 말이죠.

또 석형의 고백을 거절할 때 송화는 '다른 사람이 있어' 라는 말을 하는데 너무 뻔한 거절이 아니었냐는 익준의 물음에 '진짜로 있었다' 며 그때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호감을 가진 것은 송화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익준도 송화에게 마음이 있었는지 생일 선물을 준비했었지만 석형이 익준에게만 송화에게 차였던 것을 고백하며 힘들어하자 송화와의 약속을 취소합니다. 

아쉽게도 이렇게 송화와 익준의 사랑은 엇갈리게 되었네요.

 

▶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러브라인의 재점화

 

송화의 검사 결과가 걱정돼 찾아온 익준

이렇게 끝이 난 둘의 러브라인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송화가 유방암이 의심돼 조직검사를 하게 되고, 그 결과 발표를 들으러 새벽 일찍 병원을 찾는데요.

병원을 찾아온 것은 다름 아닌 익준!

이는 '좋아하면 찾아왔겠죠' 라는 추민하의 말과 연결되는 듯 보입니다.

 

또 익준의 다친 손을 송화가 치료해주고 모두가 세수시켜주기를 거절할 때 송화만이 익준을 세수시켜주는 등!

매화 깨알 같은 떡밥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익준과 송화의 러브라인이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 직진 밖에 모르는 남자, 안치홍

바로 송화에게 직진하는 직진남, 안치홍 때문입니다!

치홍은 앞서 자신을 좋아하냐는 송화의 물음에 좋아한다고 대답했었고,

하지 말아달라는 송화에도 '하기 싫다고 하지 않는 카테고리가 아니다' 라고 말을 했었죠.

 

최근 방영된 9화에서 익준은 치홍과 대화를 나누다 실수로 치홍에게 '송화를 좋아하냐' 고 묻게 되는데

이에 치홍이 '네, 좋아합니다' 라고 솔직한 대답을 내려놓아 당황했었죠.

 

송화에 대한 치홍의 마음을 안 익준이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과거에 한 번 석형 때문에 포기했었던 익준이 이번엔 포기하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엔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메인 커플인 익송 커플!

익준과 송화의 러브라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달달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준완과 익순 커플로 찾아오겠습니다!

 

 

 

'확찐자'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요새 집에만 있다보니 체중이 늘고 몸이 무거워 고민이라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만한 음식! 없을까요?

 

1. 토마토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한데요. 

비타민 C와 K, 라이코펜, 루틴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마토 100g당 칼로리가 14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탁월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다이어트 중 변비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2. 다시마 

다시마는 바다의 채소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과 영양소 함유가 높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다시마뿐 아니라 미역, 김, 매생이 등의 해조류들은 저칼로리로 포만감은 높으면서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B를 공급해 주어 피부미용이나 손톱, 머리카락 등의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자칫 영양소가 부족하고 힘이 없어 푸석하기 좋은 피부를 윤기나게 도와주겠어요!

 

3. 두부

두부가 육류 못지 않는 단백질과 칼슘이 들어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시죠?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고기를 끊어 섭취하기 어려운 단백질을 두부로 보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여성분들에게는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는데 두부에 함유된 생리 활성 물질이

이를 도와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양파

양파는 칼로리가 낮지만 비타민c와 엽산, 칼륨, 망간등을 함유한 채소인데요.

케르세틴으로 대표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해 소화에 좋으며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파 속 폴리페놀 성분이 콜레스테로를 분해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꼭 챙겨 먹어야겠죠?

 

5. 고구마

고구마는 높은 포만감을 주는 반면 칼로리는 쌀에 비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 변비치료와 장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항산제 역할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식욕 촉진 및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맛있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지라도

많이 섭취하거나 영양의 균형이 맞지 않게 섭취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그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로 건강하고 튼튼하게 다이어트 해보아요!

 

 

실업 급여 신청이 복잡해 보여 미뤄두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사실, 단계별로 따라가다 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실업급여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우선, 신청 전에 실업 급여의 조건에 내가 해당하는지를 확인해 보아야겠죠.

실업 급여 신청 조건은 

https://all-data.tistory.com/146

 

나도 받을 수 있을까요? 실업급여 조건!

요새 코로나 여파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어..

all-data.tistory.com

여기서 확인해 보실 수 있답니다!

만약 위 해당 사항에 해당되는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따라 차례 차례 실업급여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실업 급여 신청 방법 1. 실업 여부 확인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피보험자격신고 및 정보조회서비스가 고용보험에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http://total.kcomwel.or.kr

 

근로복지공단 WEB-EDI:: 서비스 준비중입니다.

 

total.kcomwel.or.kr

에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공인인증서 로그인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실업 여부 확인이 되신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시다.

 

▶ 실업 급여 신청 방법 2. 구직신청

 

다음으로는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https://www.work.go.kr/에 접속한 뒤 로그인하고 구직 신청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워크넷 - 믿을 수 있는 취업 포털

 

www.work.go.kr

후에 이를 통해 취업하실 수도 있으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잘 등록해보면 좋겠죠?

 

▶ 실업 급여 신청 방법 3. 수급자격 교육 이수

 

그리고 고용보험 홈페이지 https://www.ei.go.kr/ 에 접속해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선택하시어 수강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퀴즈도 있으니 열심히 들어주세요!

 

▶ 실업 급여 신청 방법 4. 고용센터 방문

 

마지막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시어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신 뒤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미리 수급 자격 신청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경우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시면

신청이 끝난답니다!!

 

참~ 쉽죠?

단계별로 착착! 실행하셔서 실업급여 받고! 이직도 성공하시길 바라요!

 

 

요새 코로나 여파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 실업급여란?

 

우선, 실업급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로서 실업급여는 크게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실업급여 수급 조건은?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통산 180일 (6개월) 이상일 것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 취업하지 못한 상태일 것

3.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4.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우선, 이 네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 중,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발적 퇴사의 실업급여 획득 경우)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비자발적인 퇴사가 아니더라도 실업 급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보험 홈페이지 -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202Info.do

 

고용보험 제도 - 개인혜택 - 구직급여 지급대상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가. 실제 근로조�

www.ei.go.kr

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실업급여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tvN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신서유기 시즌5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증 5에서는 새로운 멤버인 블락비의 피오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tvN에서 방영된 '대탈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죠.


홍콩으로 떠나는 신서유기 시즌5!

피오가 앞으로 다섯 멤버들과 어떤 천방지축 케미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역대급 리얼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롯데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과 자소서컨설팅을 추천하고자 하는데요.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롯데의 새 로고. 혹시 그 의미를 아시나요? 롯데 채용에 지원하려는 분들 중에선 분명 아시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로고 얘기를 꺼낸 이유는 바로 기업에 대한 정보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롯데의 새 로고를 보고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하는데요. 만약 면접에서 로고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 정확히 알고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죠~? 그만큼 기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하죠.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지금부터 얘기해볼게요~!

 

 

 

# 회사정보는 꼼꼼하게!

 

출처 : 롯데 홈페이지

 

 
롯데 자기소개서인데 당연히 롯데가 원하는 스타일로 쓰는 건 당연하겠죠? 그렇다면 롯데가 어떤기업인지, 롯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우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의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외에도 기사와 기업의 SNS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 기업의 동향이나 강조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쉽거든요. 다트에 공시되어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기업의 매출 규모를 파악하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인데요. 회사의 방향성이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지도 확인해보세요!

 

 

 

# 자신을 돌아보며 소재를 정리하자

 


 
회사와 직무에 대한 조사 후에는 이제 ‘소재’를 찾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롯데 자기소개서라고 해서 꼭 특별한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 직무에 딱 맞는 경험이 없어도 괜찮아요. 직무에 대한 관심만 충분히 보여줄 수 있으면 됩니다. 만약 롯데제과에 지원을 한다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자를 먼저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거기서 기억에 남는 경험을 떠올린 후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자신과 회사 혹은 직무와의 접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 소제목과 두괄식을 활용하라
 

출처 : 롯데 홈페이지

 



롯데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던 분이라면 이미 익숙한 사진인데요. 롯데의 기업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장면이에요. 여러분은 사진에서 무엇을 먼저 읽으셨나요? 다들 ‘하나, 직원행복 창조’를 읽으셨을 거예요. 이렇듯 제목은 사람의 시선을 끌어주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밑에 내용을 읽지 않아도 직원행복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이 한 번에 파악되죠. 400~1,000자 가량 되는 자기소개서에 소제목을 달고 두괄식으로 글을 작성한다면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명확해 읽기 쉬운 글로 만들어주죠.

 

 

 

 

#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자

 

 

 


자소서를 쓰면서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분량이죠. 하지만 분량을 위해 억지로 내용을 늘리는 것은 결코 좋지 않아요. 롯데 자기소개서처럼 대기업에 지원하는 자소서라면 더더욱 중요한데요. 인사담당자들은 하루에도 수 많은 자소서를 읽기 때문이에요. 수 많은 자소서 중에서 읽고 싶은 자소서가 되려면 핵심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죠. 불필요한 미사여구는 줄이고 문장의 호흡도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 쓰고 나서 읽어봤을 때 그 문구가 없어도 자연스럽다면 과감히 삭제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 합격자소서에 지나친 의존은 금물!

 

출처 : 사람인 홈페이지

 


 
자소서를 쓰다가 막히면 합격자소서를 들여다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분명 합격한 자소서이지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합격자소서 과연 나만 볼까요? 절대 아니죠. 수많은 지원자가 합격자소서를 참고합니다. 그만큼 합격자소서를 토대로 작성하는 사람도 많죠. 그것은 결국 자신의 롯데 자기소개서를 공장에서 찍어내는 양산형 자소서로 만들 가능성을 높입니다. 참고하되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 면접까지 생각하고 작성하자
 

 

 


자소서가 정말 중요한 이유죠. 자소서는 최종면접까지 지원자와 함께 합니다. 자소서에 작성한 내용은 면접의 질문으로 돌아오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는 후에 면접을 꼭! 꼭! 생각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이 답변은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겠구나 고려하며 작성한다면 좋겠죠?
그런데, 롯데 자기소개서의 합격을 위해 거짓 경험을 쓰거나 부풀려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서류 전형에서는 운 좋게 통과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면접에서 해당 내용에 관한 질문이 나오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사실이 아니니까요. 또한 거짓말이 들킬까 긴장감도 더해지죠. 당연히 면접결과도 안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 첨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자소서를 다 작성한 후에는 꼭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그러면 술술 읽히는지, 읽다가 어색함이 느껴지는지 단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문장이 어색하거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롯데 자기소개서에 대한 첨삭도 꼭 필요해요. 바둑이나 장기에서 훈수를 두듯 내가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자기가 읽었을 때는 전혀 보이지 않던 오타가 발견되기도 하죠. 하지만, 첨삭을 아무한테나 맡길 수는 없겠죠. 대학생의 경우 교내 취업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학생이 이용하는 만큼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기 부족하죠. 그래서 자소서컨설팅이 필요한 것인데요.

 

 

 

# 자소서컨설팅의 전문가, 내일취업코칭스쿨

 

 



내일취업코칭스쿨은 진로와 취업의 전문교육 브랜드예요. 진로를 탐색하고 정하는 것부터 취업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코칭해줘요. 취업준비가 처음인 사람도 OK! 특정분야에 대해서만 수강하고 싶은사람도 OK! 다양한 교육과정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자소서컨설팅은 자기소개서 완성반!

 

 


 
주제가 롯데 자기소개서에 대한 것인 만큼 자기소개서 완성반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자소서의 5대 기본항목과 역량항목에 대해서 하나 하나 디테일하게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획일적이고 뻔한 자소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자기소개서 완성반은 그 전에 거치는 과정이 있어요. 바로 경험 정리인데요.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자소서에 쓸 소재를 발굴하는 것이죠. ‘자소서컨설팅’은 단순히 스킬만 알려주는 과정이 아니에요. 자소서를 쓰는 지원자에게 맞추어 코칭해주는 것이죠! 수강 중 작성한 자소서는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기업 별 최종 자소서로 완성됩니다.

 

 

 

# 서류에서 면접까지 한 번에! 취업 완성반!

 

 


 
서류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같이 준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교육과정이에요. 서류가 통과된 후 면접이 빠르게 진행되는 걸 생각하면 한 번에 준비한다면 정말 좋겠죠? 취업 완성반이 존재하는 이유죠~ 취업완성반은 총 24시간의 교육과정인데요. 자소서에 대해 알려주는 자소서컨설팅은 물론이고 각종 면접에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과정입니다 : )

 

 

 

# 일대일 집중코칭반과 대기업 면접완성반

 


 

 

더욱 세부적인 코칭을 받고 싶은 수강생을 위한 일대일 집중코칭반! 대기업에 맞춘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대기업면접완성반도 있어요. 집중코칭반은 진로, 서류, 면접 집중코칭반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골라 들을 수도 있고 전 과정을 수강할 수 도 있죠. 최고의 전문가가 일대일로 집중해서 컨설팅해주니 정말 든든한 과정이죠. 대기업 면접완성반은 인성, 역량, PT, 토론 등 각종 면접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PT발표내용구성은 물론 칠판활용법까지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요. 토론에서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배울 수 있어요.

 

 

 

 

 

 

 

여기까지 롯데 자기소개서를 위한 팁과 함께 자소서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내일취업코칭스쿨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취업준비라는 것이 시작하고 나면 사실 심적 부담이 굉장한데요. 불안감, 열등감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죠… 하지만 결국 해낼 것이라 믿어요. 준비 과정에서 자존감이 낮아져 그런 감정이 들겠지만, 여러분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사람임을 항상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심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모두들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합격 소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마 클라우드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쉽게 접해보셨을 거예요. 오래 전부터 우리에게는 익숙해진 개념일 텐데요.

 

 

 


 

 

클라우드란 한글 뜻인 ‘구름’처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저장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작업했던 컴퓨터에만 파일을 저장하거나 USB 같은 이동 저장 매체를 이용하여 ‘땅’에 저장하는 것과 같았다면, 이제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에 저장하는 것처럼 인터넷을 통해 중앙 컴퓨터에 저장하고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거죠.

 

 

 

 

 


 

 


이는 비단 개인 뿐만이 아니라, 회사들에게 있어서도 아주 편리한 방안이 되었습니다. 일례로 클라우드 산업에서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AWS의 경우 대량 서버나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의IT 인프라 장비를 빌려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입장에서는 직접 서버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을 절약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갑자기 사용자 접속이 증가하면 서버가 다운될 가능성도 있는데, 아마존AWS를 사용하면 이런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들은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텐데, 그에 따라 클라우드 엔지니어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이처럼 클라우드 산업은 앞으로도 더욱 떠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관련 업계 취업을 위해 특히 클라우드 아키텍처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클라우드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사업을 정부에서 내놓았는데요. 바로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이라고 합니다. 클라우드에센셜 및 아키텍처 설계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정이라는 과정으로, KG에듀원에서 운영을 하고 (사)클라우드산업협회, 아마존에서 참여를 한다고 하네요. 혁신성장 사업의 협약기업은 아마존AWS, 티맥스클라우드 등 총 10개 기업이며, 협약기업 인사담당자의 프로젝트 평가를 위한 발표회도 진행한다고 해요.
 
 

 


 

 

클라우드 에센셜 및 아키텍처설계를 통한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과정의 커리큘럼은 클라우드 가상화&플랫폼, 클라우드 네트워크, Private Cloud&Security, IT 인프라 구조, AWS 에센셜 및 아키텍처 설계,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및 운영 실무 프로젝트, 클라우드 관련 기업 실무 멘토링 이라고 합니다. 멘토링 교육 시에는 아마존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니 이 또한 실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이 클라우드 교육 과정을 운영 하는 KG에듀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존 AWS 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교육 기관이라고 하는데요. 아마존 AWS 파트너사 취업 연계가 보장되며 티맥스클라우드에서도 수료생 중 25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IT 업계 취업 준비생들 에게는 솔깃한 소식이겠네요. 클라우드 과정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졸업예정자(2019년 9월 이전 졸업 가능자), IT 전공자, 미취업자 입니다.

 

 

 
 

 


또한, KG에듀원 혁신성장 클라우드 과정을 배우는 데는 별도로 들어가는 수강료 없이, 무려 100% 수강료지원이라고 합니다. 워낙 조건이 좋아서 수강료가 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보니 수강생들을 위해 무료로 지원해주는 모양이에요. 이러한 부분도 메리트가 있어 아마 지원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우드 에센셜 및 아키텍처설계를 통한 인프라 구축 과정의 교육시간은 6개월 동안 1일에 8시간씩 960시간을 듣는다고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456시간의 기술교육, 480시간의 프로젝트, 24시간의 멘토링으로 나뉘는데요.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예정이라고 하니, 무려 6개월 가까이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는 거라 관련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모집일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인데, 75명 정원으로 소수정예라고 하니 조기마감 되기 전에 조금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책 읽을 때 자주 가는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은근히 지점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서 매장 별로 방문하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오늘은 커피나무 성신여대점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계절에 상관없이 책 읽으러 카페에 자주 가곤 하는데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집에 있으면 책을 읽기까지 아주 많은 의지가 필요하게 되곤 하잖아요..ㅎㅎ

 

 

 

 

그냥 누워 있고만 싶고, 핸드폰만 하게 되고.. 게을러지고.. 그래서 저는 주말이나 간이 많이 남으면 의식적으로 카페를 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커피나무 성신여대점은 그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방문하는 카페 중 하나인데요. 최근 리모델링을 하면서 2층까지 확장하고, 훨씬 더 분위기 있고 모던한 느낌으로 변화했답니다.

정말 예쁘죠? 저는 저 흘려 쓴 듯한 글씨체도 정말 좋더라구요~

또 특유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성북동의 느낌을 좋아하는 저는 2층에서 보는 전경을 참 좋아한답니다.

 

 

 

 

 

1층은 모던하고 시크한 그레이색을 이용해서 더욱 트렌디한 느낌을 많이 줬는데, 2층은 나무디자인을 사용해서 따뜻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었더라구요!

 

 

 

 

 

1층과 2층의 분위기가 확 다르죠? 그리고 이 매장이 더 맘에 드는 것은 음악이랍니다~

잔잔한 재즈풍이나 팝송이 흘러나오는데 굳이 이어폰을 꼽지 않아도 거슬리지 않고 편안한 음악들이라서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러 내려가서 발견한 요 아이! 뚜껑을 쏙 올려보니 빨대가 쭈욱 딸려 올라오더라고요. 신기하면서도 새삼 배려심이 돋보인다고 생각했어요~. 위생도 생각하면서 재미까지~

 

 

 

 

음료는 복숭아요거트커나치노를 시켜보았는데요. 날이 더워서 상큼한 게 당기던 차에, 또 신메뉴는 지나치지 못하는 자칭 신메뉴 킬러라 바로 도전~!

왠지 모르게 시중에 파는 복숭아요거트보다는 더 깊은 맛이 나고, 달콤하고 상큼하고~ 메뉴를 잘 골랐다 싶었어요~

 

 

 

 

 

스스로를 달래기 위해 선택한 이번 책은 <. 있는 그대로 참 좋다>라는 책인데. 요즘은 이런 감성적이고, 나를 다독여주는 그런 책이 좋아요~

뽀얗고 연한 핑크빛의 복숭아요거트커나치노를 마시며, 힐링하고 왔답니다. 간간히 씹히는 복숭아 과육이 더 맛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메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래 먹게ㅠㅠㅠㅠㅠ

 

 

 

 

 

이렇게 커피나무 성신여대점 방문기를 마칩니다~. 혼자 힐링하고 오기에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카페 찾는다면 두말 않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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