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카페도 못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일까요? 달고나 라떼가 유행을 타기도 하고

원래 유행이었던 홈카페가 더욱 활발해지기도 했는데요.

찾아오는 여름, 시원하고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만한 홈카페 메뉴 없을까요?

 

아인슈페너

1.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는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는데요.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커피입니다!

 

우선 아메리카노 (스틱으로 타도 되고 원두로 내려도 되겠죠?)를 

지인~하게 내려준 다음

그 위에 휘핑크림을 뿌려주면 완성이랍니다! 

 

참 쉽죠?

 

기호에 따라 시나몬 가루로 데코를 해주면 더 예쁘고 향긋한 커피 완성

 

아포가토

 

2. 아포가토

 

개인적으로 뷔페나 샐러드바에 가면 꼭 해먹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커피를 먹지 않는 사람도 가볍게 커피를 즐기기에

적당한!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만드는 방법도 초초초 간단

 

아메리카노를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보통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하지만

기호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종류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겠죠?

 

3. 연유라떼

 

시원하고 달달한 라떼!

달고나 커피 저리가라할 맛을 지닌 연유라떼입니다.

 

컵에 연유를 담은 뒤 그 위로 우유를 담고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 샷을 넣어주면

완성된답니다!

 

더운 여름에 연유라떼 한잔 마시며 누워있으면

최고겠어요!

 

레몬에이드

 

4. 레몬에이드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는 바로! 레몬에이드입니다.

사실 에이드 종류는 청만 담가두면

얼음에 물만 타서 바로 해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레몬 뿐만 아니라 오렌지에이드, 체리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답니다.

 

라임청을 담가두고 애플민트를 넣으면

모히또를 만들 수 있는 식이지요!

 

 

 

이렇게 오늘은 간단한! 홈카페 메뉴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홈카페 레시피를 참조해서 집에서 맛있고 상쾌하게

커피와 음료를 즐겨 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책 읽을 때 자주 가는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은근히 지점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서 매장 별로 방문하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오늘은 커피나무 성신여대점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계절에 상관없이 책 읽으러 카페에 자주 가곤 하는데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집에 있으면 책을 읽기까지 아주 많은 의지가 필요하게 되곤 하잖아요..ㅎㅎ

 

 

 

 

그냥 누워 있고만 싶고, 핸드폰만 하게 되고.. 게을러지고.. 그래서 저는 주말이나 간이 많이 남으면 의식적으로 카페를 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커피나무 성신여대점은 그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방문하는 카페 중 하나인데요. 최근 리모델링을 하면서 2층까지 확장하고, 훨씬 더 분위기 있고 모던한 느낌으로 변화했답니다.

정말 예쁘죠? 저는 저 흘려 쓴 듯한 글씨체도 정말 좋더라구요~

또 특유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성북동의 느낌을 좋아하는 저는 2층에서 보는 전경을 참 좋아한답니다.

 

 

 

 

 

1층은 모던하고 시크한 그레이색을 이용해서 더욱 트렌디한 느낌을 많이 줬는데, 2층은 나무디자인을 사용해서 따뜻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었더라구요!

 

 

 

 

 

1층과 2층의 분위기가 확 다르죠? 그리고 이 매장이 더 맘에 드는 것은 음악이랍니다~

잔잔한 재즈풍이나 팝송이 흘러나오는데 굳이 이어폰을 꼽지 않아도 거슬리지 않고 편안한 음악들이라서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러 내려가서 발견한 요 아이! 뚜껑을 쏙 올려보니 빨대가 쭈욱 딸려 올라오더라고요. 신기하면서도 새삼 배려심이 돋보인다고 생각했어요~. 위생도 생각하면서 재미까지~

 

 

 

 

음료는 복숭아요거트커나치노를 시켜보았는데요. 날이 더워서 상큼한 게 당기던 차에, 또 신메뉴는 지나치지 못하는 자칭 신메뉴 킬러라 바로 도전~!

왠지 모르게 시중에 파는 복숭아요거트보다는 더 깊은 맛이 나고, 달콤하고 상큼하고~ 메뉴를 잘 골랐다 싶었어요~

 

 

 

 

 

스스로를 달래기 위해 선택한 이번 책은 <. 있는 그대로 참 좋다>라는 책인데. 요즘은 이런 감성적이고, 나를 다독여주는 그런 책이 좋아요~

뽀얗고 연한 핑크빛의 복숭아요거트커나치노를 마시며, 힐링하고 왔답니다. 간간히 씹히는 복숭아 과육이 더 맛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메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래 먹게ㅠㅠㅠㅠㅠ

 

 

 

 

 

이렇게 커피나무 성신여대점 방문기를 마칩니다~. 혼자 힐링하고 오기에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카페 찾는다면 두말 않고 강추합니다~

 

 

 

 

커피나무 상도역점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집과 가까워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요.

디저트와 음료가 상당히 맛있는 데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좋아하는 카페랍니다^^

 

 

 

 

외근 후 바로 퇴근하는 날이라서 조금 빨리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날도 좋고, 왠지 바로 집으로 가기 싫더라구요~

다들 그런 날 있지 않으신가요? ㅎㅎ 그래서 커피나무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창가에 있던 화분들~ 파릇파릇한 식물들이 따뜻해진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괜히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어떤 꽃인지 궁금해서 한참을 들여다보았네요~
매장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채광이 좋은 게 커피나무의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커피나무는 싱글 오리진 메뉴를 판매하는데요.

매장에 구비된 프리미엄 원두를 직접 골라 취향대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해서 ‘브라질 산토스’ 원두로 종종 먹곤 한답니다.

 

 

 

 

저는 커피나무 카페의 분위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왠지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따뜻한 원목 느낌과 벽돌을 사용한 인테리어, 그리고 노란 할로겐 조명까지! 오래 있어도 피로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라서 좋아요~

 

 

 

 

공간 분배를 효율적으로 해두어서, 편안하게 웃고 떠들기에도 좋고, 혼자 차분하게 힐링하기에도 정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더욱 공부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벽에 콘센트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노트북 사용하기에도 좋네요!

맛있는 케이크와 함께 공부하면 당 충전도 되고, 집중력도 높아질 것 같네요~!

 

 

 

 

저는 밖이 보이는 창가자리에서 핑크레몬샤베트를 먹었답니다.

요즘 입맛도 없고 해서 시원하고 상큼한 게 당기더라구요.

점원 분께서도 추천해주셔서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정말 상큼달콤한 게 은근히 중독성 있고 맛있게 먹었어요!

 

 

 

 

한입 한입 먹으면서 창 밖을 보며 사람구경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차분하게 힐링하는 시간 가졌답니다.

생각보다 빨리 녹아서 후루룩 먹었더니 머리가 띵~! 그래도 간만에 리프레시 해서 재밌었네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길목에도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쓴 것이 보이더라구요! 깔끔해서 정말 맘에 들었던~

 

 

 

 

한쪽 벽면에는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구절이 있는데요.

어렸을 때, 많이 읽었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고, 괜히 나무의 입장에서 감정이입하며 읽게 되네요~

 

 

 

 

양쪽에 세로 조명이 더욱 그 분위기를 더해주고, 전반적으로 천장에 매달려 있는 형태의 레일 조명이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편안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커피나무! 추천 드립니다!

 

 

친구가 커피나무 카페를 그렇~게 추천해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서울대입구역 주변 카페들 자주 가는 데 커피나무가 서울대입구역점에 있을줄이야..!

저는 주로 2 3번 출구 쪽으로 많이 가는데, 커피나무 서울대입구역점은 1번출구 쪽이라서 그랬나 봅니다.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 쭉 1분 정도만 직진하면 오른편에 바로 보여요~!

 

 

깔끔하고 분위기 있더라구요~. 3층까지 있어서 사람도 많이 수용할 수 있고 좌석도 많았어요!

특히 차분한 블랙 인테리어에 따뜻한 노란 조명의 조화가 크~ 완전 취향저격이었지 뭐에요~! 왠지 저까지 차분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 취미가 카페에서 책 읽는 건데 안성맞춤인 카페를 찾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히히

 

 

그리고 제가 카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화장실! 책을 읽다 보면 꽤 오래 카페에 머무르게 되는데요. 커피나무 서울대입구역점은 인테리어부터 깔끔! 화장실 내부도 깔끔! 더욱 맘에 드는 포인트였답니다. 화장실 셀카도 찍었는데 그건 나의 초상권으로 갠소하는 걸루~

 

 

음료는 아이스 라떼로 주문하고, 케이크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카운터 옆에 있는 쿠키가 크고 저렴하게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초코칩 쿠키를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쿠키가 두 종류라 월넛쿠키도 잠시 고민했는데 왠지 초코가 더 끌리는 날이어서 초코칩으로 결정-!

 

 

귀여운 좌석도 있었어요. 앙증맞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푹신해 보이는 의자..! 애인이랑 손잡고 도란도란 얘기하기에 딱! 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작은 테이블, 큰 테이블, 긴 테이블 등 테이블과 좌석이 다양해서 어디에 앉을 지도 너무나 고민되었어요ㅋㅋ 색도 알록달록하게 취향껏 골라 앉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골라 앉는 재미가 있다?!

 

 

 

결국 제가 선택한 곳은 볕이 환히 드는 창가자리였습니다. 이웃님들은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카페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책 읽는 건데요. 오늘처럼 아이스 라떼를 마시며, 책 읽다가 쿠키 한 조각씩 입에 쏙쏙 넣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가끔 집중이 흐려지면 창 밖으로 지나가는 차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사색에 잠기기도 하구요. 괜시리 이웃님들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도 궁금하네요~!

서울대입구역 카페 갈만한 곳 찾고 계신다면,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 있는 커피나무 방문해보세요! 저는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는 광고, 마케팅 관련 서적 중에 가장 표지가 예뻤던 핼 스테빈스의 <카피공부>!

예쁜 표지만큼이나 내용도 알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명성에 비해 유익한 내용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정말 홍보의 대가가 아닌가! 하고 느껴진 핼 스테빈스. 제가 이미 넘어가 버렸으니까요!

애초에 글 잘쓰는 법을 말로써 배운다는 생각부터가 약간은 무리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외과의사 출신 카피라이터

 

미국 LA 광고회Hal Stebbins inc. 회장

최초의 무역잡지 <Printers’ Ink> 편집인

데이비드 오길비의 절친한 친구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핼 스테빈스.

그가 광고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1060가지의 생각들을 풀어 적은 독특한 형태의 도서였습니다.

 

 

데이비드 오길비, 많이들 알고 계신가요? 광고인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인데요.

한 거지가 돈 좀 주세요.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썼던 문구를 보고

오늘 날씨가 참 좋죠? 하지만 저는 볼 수 없어요라는 문구로 바꿔써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그에 비해 핼 스테빈스는 어떤 광고를 집행한 광고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은 미국 속담이나 유머를 직역한 말들이 많아서 무릎을 탁 칠만한 문장들은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문구를 소개하자면

 

 

 

스테빈스의 326번째 조언

 

감동을 주고 욕망을 만들어내는 광고를 쓰려면

머리를 활용하고 심금을 울려야 한다.”

 

 

스테빈스의 391번째 조언

 

내가 제품에 대해 다 안다고 해서

대중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스테빈스의 440번째 조언

 

명령조의 해라, 하지마라로

선택을 방해하지 말고,

광고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두어라.”

 

스테빈스의 745번째 조언

 

최상급에는 사탕발림이 덜 할수록

달콤하다.”

 

세상에서 최고로 훌륭한 호텔 중 하나 < 세상의 훌륭한 호텔 중 하나

 

 

 요런 독특한 풀이식의 도서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심도 좋을 듯 싶네요~^^

 

 

 

 

안녕하세욘~! 오늘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 중인 보타니카 퍼플 엘리펀트 (보라 코끼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에서 인생샷 성지로 불리우고 있는 보타니카 : 퍼플 엘리펀트 전시회! 너무너무 궁금했는데요. 

 

 

 

확실히 일반 전시보다 약간 비싼 표 값이 부담되긴 했어요. 둘이서 전시회를 관람하면 티켓 값만 4만원이 드니까요! 하지만 역시 가격을 높게 측정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던 보타니카 퍼플 엘리펀트 전시장의 한 구간 한 구간을 엄청난 정성과 노력으로 제작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전시회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벽면에는

보라코끼리 스토리와 관련된 레터링이 그려져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어린왕자의 스토리가 떠오르는 문구!

보라코끼리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면 속의 소중한 무언가..

어쩌면 감추어 두었던 간절한 꿈? 등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생화를 이용한 화려한 전시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명과 오감을 자극시키는 구성 요소, 디테일한 소품의 위치까지! 과연 인생샷 포토존으로 불릴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보타니카 퍼플 엘리펀트 전시회 공간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바깥 세상에서 생각했던 많은 잡념들 없이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시회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네요.

 

실험적인 전시 작품들 덕분에 관념에서 벗어나 많은 감성적인 생각에 젖어들 수 있게 해준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

 

 

올리브콘 초대권을 받게 되어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올리브콘에 다녀왔습니다ㅎㅎㅎ 팔찌로 입장을 도와주시더라구요~

2018년 5월 2일 수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만 진행하길래 한가한 평일에 얼른 다녀왔죠ㅎㅎㅎ

 

 

중앙 이벤트 홀로 가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 마약 방석 아시죠?ㅋㅋㅋㅋㅋㅋ저도 저기 계속 누워있다가 왔어요

중앙 이벤트 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모델 송경아씨께서 집을 보여주고 인테리어 정보와 꿀팁을 공유해주시더라구요!

모델 송경아씨 정말 워너비 몸매를 가지고 있고 말도 너무 재밌게 잘하셨어요 bb 

 

 

바로 옆에는 욕실?과 주방 인테리어 쇼룸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요. 꾸욱 살짝 눌러보라고 쓰여져 있어서 진짜 눌러보고 만져보고 별 걸 다 했어요ㅋㅋㅋ

대림바스 팬텀스퀘어 욕실은 블루투스 스피커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벤트 사진 너무 흔들렸죠?? 아무튼 맛있는 시식 부스도 많고 신기한 음식과 리빙 용품도 많이 팔고 해서 즐겁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지갑까지 가벼워진 건 비...밀....!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대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근처 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커피나무인데요. 체인점인데요 케이크를 수제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배도 고파서 얼른 들어갔습니다~

 

 

 

블랙&화이트로 깔끔한 외관이었는데요. 뭔가 제 스타일~ㅋㅋㅋ

홀린 듯이 들어가버렸습니다.

 

 

 

깔끔한 매장에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 당 꼭 케이크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정말 기대한 케이크~~ 다 맛있게 보여서 뭐 먹을 지 한참을 고민했네요!

친구와 같이 왔으면 여러 개 시켜서 함께 먹었을 건데ㅠㅠㅠ 라는 생각도 잠시.

저는 당당하게 식사대용이니까 라고 합리화를 하며 케이크를 두 개 시켰습니다.ㅋㅋㅋㅋ

 

 

짜잔~ 오레오치즈케이크와 고구마치즈케이크입니다~!

배도 부르고! 성공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먹으니까 궁합이 환상이더라구요~!

 

 

평소에도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데, 고구마치즈케이크는 처음봐서 도전해봤는데, 와우! 리얼 고구마 페이스트와 크림치즈, 그리고 소보루까지..!! 미친 맛이었습니다.

정말 추천 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나무 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괜히 디저트 전문이라고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월말이라 제 통장이 본분을 상실하고 텅장으로 변신했네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저의 사랑 커피는 포기할 수 없어서 가성비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던 중 커피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저렴한 가격으로 큰 행복을 찾기 위해 자주 찾아가는 곳이죠!

 

 

여기는 구리 곱창 골목 근처에 위치해서 구리에 사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지나쳤을 거에요!  여기가 바로 저의 단골 카페입니다. 예쁘죠~?

 

 

짜짠~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조명이 저를 반기네요. 커피나무를 들어올 때마다 항상 느끼건대 커피의 고소한 향이 참 좋네요. 우리 집도 커피나무처럼 고소한 커피 향으로 가득 차있으면 좋겠네요.

 

 

커피 향을 맡는 것도 잠시! 앉을 자리를 찾기 위해 카페 내부구경에 나섰습니다. 벽면 인테리어와조명이 너무 조화롭게 설치되어서 깊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커피나무는 커피의 가격이 저렴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인테리어까지 이렇게 예쁘다니 감동이네요~

 

 

모든 장소를 신경 쓴 것 같은 이 기분~! 낮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어서 2인석에 착석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와 같이 와서 넓은 4인석에도 앉아 보고싶네요!

  

 

그럼 이제 주문을 해볼까요~? 메뉴판에서보다 싶이 커피나무는 착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제가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죠. ‘오늘은 뭐 먹지라는 고민을 카운터 앞에서 10분 동안이나 한 것 같아요. 부끄부끄

 

 

착한 가격에 맛있는 음료가 뭐가 있을까 고민 끝에 제가 내린 결정은 바로 딸기슈크림커나치노입니다. 비주얼이 장난 없죠~? 이 음료를 시키시면 휘핑크림을 올릴지 물어보시는데 3초의 고민도 없이 YES를 외쳐 직원분과 함께 웃음이 터졌답니다. 휘핑크림과 딸기를 같이 먹으니 더 부드럽게 딸기를 즐길 수 있었고 밑에 음료를 마실 때 입안에서 딸기청이 씹혀서 딸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커피나무의 화장실은 실내에 있습니다. 저는 카페를 갈 때 화장실을 자주 가서 화장실이 실내에 있는지 많이 신경을 쓰는데 구리 돌다리점 커피나무는 화장실이 실내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저의 단골카페가 된 거죠. 히히

오늘은 가성비 좋은 구리돌다리점 커피나무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저의 단골카페니 저를 믿고 한번 다녀와 보세용~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케이크가 맛있는 이수 로스팅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이수역에는 커피나무 카페가 두 군데가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이수 로스팅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이수 로스팅 하우스는 이수역 근처에 있는데요. 4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으로 5분만 걸으면 된답니다. 너무 가깝죠잉~? 

 

 

 

카페 외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너무 이뿌죠? 순우리말로 된 간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매우 넓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들이 저를 맞이해 주네요~ 커피나무는 디저트 전문점답게 여러 가지 케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를 지나 쭉 들어오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여기는 1인석 자리인데요~ 혼자 오신 분들이 편하게 즐기다가 가실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입니다! 여기서 노트북을 키고 과제 또는 일을 하면 집중이 잘되고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인상 깊었던 장소는 바로 여기입니다. 그냥 벽이지만 그림을 걸고 조명을 설치해 전시회를 온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었는데요. 커피나무 카페의 감성적인 분위기에 취했답니다.


 

 


역시 케이크 전문점답게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 있었습니다! 전부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의 통장은 허락을 해주지 않네요.

 

 

 


심사숙고를 해서 제가 고른 케이크는 바로 딸기 타르트입니다! 딸기가 제철인 요즘에 딱 알맞은 메뉴이죠~ 비주얼이 장난 아니죠??? 눈으로 한번 보고 입으로 한입 먹는 즐거움! 눈과 입이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커피나무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만 알려드리는 하나의 팁! 오늘의 케이크!


케이크 일부를 천원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는 오늘의 케이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매일 방문해서 날마다 다양한 케이크를 맛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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