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왔습니다.

문과도 '코딩'을 배우면 취업할 수 있다는 정설이 퍼지면서

뒤늦게 코딩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유아, 초등학생들에게도 코딩을 가르치는 등,

코딩 교육에 대한 니즈도 점점 커져간 상황입니다.

 

그런 니즈에 발맞춰서 '코딩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딩지도사는 언플러그드 활동, 스크래치 및 엔트리와 같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기초 학습과정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와 응용력을 기르도록 도우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이해하여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문화센터, 평생교육원 등에서

SW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나, 코딩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집중하셔야겠죠.

또 아동, 초등학생, 청소년 교육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코딩지도사로서 적성을 펼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 초중고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되며

전문 인력이 요구가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국내 코딩 교육 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으니 전망이 아주 좋은 자격증이라 볼 수 있는데요.

 

코딩지도사 과정의 강의 수강 80% 충족 후에

과제물을 통과하게 되면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로봇코딩지도사, 융합코딩지도사, 유아코딩지도사, 코딩드론교육지도사 등

코딩지도사와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2020년은 자격증의 시대!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따고

취업도 성공하고 코딩도 배워보세요!!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시험들이 하나둘 재개되는 가운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다시 재개되었는데요.

한국사능격검정시험 접수가 5월 26일 시작됐습니다.

또 이후 일정은 48회 2020년 8월 8일, 49회 2020년 9월 19일,

50회 2020년 10월 24일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대상

한국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외국인도 가능)

한국사 학습자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취업 및 해외 유학 희망자 등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시간

 

심화 10:00~10:10 오리엔테이션(시험시 주의 사항) 10분
10:10~10:15 신분증 확인(감독관) 5분
10:15~10:20 문제지 배부 및 파본 검사 5분
10:20~11:40 시험 실시(50문항) 80분
기본 10:00~10:10 오리엔테이션(시험시 주의 사항) 10분
10:10~10:15 신분증 확인(감독관) 5분
10:15~10:20 문제지 배부 및 파본 검사 5분
10:20~11:30 시험 실시(50문항) 70분

이렇게 구성됩니다.

심화는 총 100분, 기본은 총 90분의 시험 시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응시수수료는 인증등급으로 나뉘는데

인증등급 1,2,3급 4,5,6급
응시료 22,000원 18,000원

이렇게 2만2천원과, 1만7천원으로 나눠집니다.

 

시험볼 때 꼭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시험준비물도 있는데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수정테이프(수정액)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수험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에서 수험표를 출력하는데,

수험표에는 본인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증명 사진이 필요합니다.

(식별 불가능할 경우 응시 불가입니다.)

 

또 신분증은 규정에 맞는 신분증을 준비해야 하고 자세한 나용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답안지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만을 사용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그 외에는 인식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답안 수정을 위해 수정테이프를 챙기셔야겠죠?

 

응시자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시험당일 고사실 입실은 8:30~9:59까지 가능하며, 10시부터는 고사실 입실이 불가합니다.

10시 20분 이후에는 고사실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험장을 착오한 응시생은 응시할 수 없으니 꼭 참고하시고,

수험번호 대로 지정된 자리에 앉아 응시해야 합니다.

 

본인확인을 위해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없는 경우 즉각 퇴실 조치 됩니다.

(시험 당일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한 뒤

본인 여부를 확인받은 후 수험표를 재발급받아 고사실 입실 시간 내에 입실해야 합니다..)

 

또 시험 중에도 신분증과 수험표를 자기 책상 좌측 상단에 놓아야 하며

시험 종료 15분 전까지는 퇴실할 수 없습니다.

시험 중 퇴실할 경우 답안지를 감독관에게 직접 제출하고 조용히 퇴실해야 하며

시험 도중 화장실 이용 등으로 부득이하게 고사실을 출입할 경우, 복도 감독관 인솔 하에 이동해야 합니다.

 

답안지도 반드시! 바르게 작성해야겠죠?

 

이런 사항들 유념해서 꼭 문제 없이 시험에 응시하시길 바라요!

 

 

요새 코로나 19로 밀렸던 시험들이 하나둘 재개되고 있는데요,

전기 기사 자격증 시험도 그 중 하나였답니다!

지난 주말에 전기 기사 1차 필기 시험이 진행된 것인데요,

다음주인 이번 주말 6.13~6.14에는 전기산업기사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 전기 기사란?

 

우선, 전기 기사가 무엇인지 모를 분이 많으실 것 같아 알려드려요!

 

전기기사는 기본적으로 전기기계기구를 설계, 제작, 관리하고 모든 기자재의 규격, 크기, 용량 등을 산정하며

전기설비의 설계, 도면 및 시방서 작성, 점검 및 유지, 운용관리, 시험 작동 등 전기 설비와 관련한

전문적인 역할과 전기 안전 관리 담당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전기산업기사보다는 한층 더 난이도와 수준이 높으면서

보다 폭 넓게 운용된다고 하네요.

 

 전기기사는 응시 자격 요건도 있는데요.

 

1. 전공자

대졸(졸업에정자), 2년제 졸 + 실무 2년 경력, 3년제 전문대 졸 + 실무 1년 경력,

기사 수준의 훈련과정 이수자, 산업기사 수준 훈련과정 이수 + 실무 2년 경력

 

2. 자격소지자

동일(유사)분야 기사, 산업기사 자격 + 실무 1년 경력, 기능사 자격 + 실무 3년 경력,

동일 종목 외 외국 자격 취득자

 

3. 경력자

4년 이상 동일/유사 분야 실무경력

 

이 자격을 충족하면 전기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기사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필기시험의 경우 5과목으로 4지 선다형입니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하게 됩니다.

 

실기시험도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인데,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에 대해 필답형으로 2시간 30분동안 치르게 됩니다.

 

 

 

노후가 보장된 자격증인 만큼

시험 보는응시자들도 많은 자격증 중 하나라는데요! 

꼭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 취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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