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카페도 못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일까요? 달고나 라떼가 유행을 타기도 하고

원래 유행이었던 홈카페가 더욱 활발해지기도 했는데요.

찾아오는 여름, 시원하고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만한 홈카페 메뉴 없을까요?

 

아인슈페너

1.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는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는데요.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커피입니다!

 

우선 아메리카노 (스틱으로 타도 되고 원두로 내려도 되겠죠?)를 

지인~하게 내려준 다음

그 위에 휘핑크림을 뿌려주면 완성이랍니다! 

 

참 쉽죠?

 

기호에 따라 시나몬 가루로 데코를 해주면 더 예쁘고 향긋한 커피 완성

 

아포가토

 

2. 아포가토

 

개인적으로 뷔페나 샐러드바에 가면 꼭 해먹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커피를 먹지 않는 사람도 가볍게 커피를 즐기기에

적당한!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만드는 방법도 초초초 간단

 

아메리카노를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보통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하지만

기호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종류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겠죠?

 

3. 연유라떼

 

시원하고 달달한 라떼!

달고나 커피 저리가라할 맛을 지닌 연유라떼입니다.

 

컵에 연유를 담은 뒤 그 위로 우유를 담고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 샷을 넣어주면

완성된답니다!

 

더운 여름에 연유라떼 한잔 마시며 누워있으면

최고겠어요!

 

레몬에이드

 

4. 레몬에이드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는 바로! 레몬에이드입니다.

사실 에이드 종류는 청만 담가두면

얼음에 물만 타서 바로 해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레몬 뿐만 아니라 오렌지에이드, 체리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답니다.

 

라임청을 담가두고 애플민트를 넣으면

모히또를 만들 수 있는 식이지요!

 

 

 

이렇게 오늘은 간단한! 홈카페 메뉴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홈카페 레시피를 참조해서 집에서 맛있고 상쾌하게

커피와 음료를 즐겨 보자구요~!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는 광고, 마케팅 관련 서적 중에 가장 표지가 예뻤던 핼 스테빈스의 <카피공부>!

예쁜 표지만큼이나 내용도 알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명성에 비해 유익한 내용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정말 홍보의 대가가 아닌가! 하고 느껴진 핼 스테빈스. 제가 이미 넘어가 버렸으니까요!

애초에 글 잘쓰는 법을 말로써 배운다는 생각부터가 약간은 무리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외과의사 출신 카피라이터

 

미국 LA 광고회Hal Stebbins inc. 회장

최초의 무역잡지 <Printers’ Ink> 편집인

데이비드 오길비의 절친한 친구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핼 스테빈스.

그가 광고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1060가지의 생각들을 풀어 적은 독특한 형태의 도서였습니다.

 

 

데이비드 오길비, 많이들 알고 계신가요? 광고인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인데요.

한 거지가 돈 좀 주세요.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썼던 문구를 보고

오늘 날씨가 참 좋죠? 하지만 저는 볼 수 없어요라는 문구로 바꿔써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그에 비해 핼 스테빈스는 어떤 광고를 집행한 광고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은 미국 속담이나 유머를 직역한 말들이 많아서 무릎을 탁 칠만한 문장들은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문구를 소개하자면

 

 

 

스테빈스의 326번째 조언

 

감동을 주고 욕망을 만들어내는 광고를 쓰려면

머리를 활용하고 심금을 울려야 한다.”

 

 

스테빈스의 391번째 조언

 

내가 제품에 대해 다 안다고 해서

대중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스테빈스의 440번째 조언

 

명령조의 해라, 하지마라로

선택을 방해하지 말고,

광고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두어라.”

 

스테빈스의 745번째 조언

 

최상급에는 사탕발림이 덜 할수록

달콤하다.”

 

세상에서 최고로 훌륭한 호텔 중 하나 < 세상의 훌륭한 호텔 중 하나

 

 

 요런 독특한 풀이식의 도서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심도 좋을 듯 싶네요~^^

 

 

 

 

안녕하세욘~! 오늘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 중인 보타니카 퍼플 엘리펀트 (보라 코끼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에서 인생샷 성지로 불리우고 있는 보타니카 : 퍼플 엘리펀트 전시회! 너무너무 궁금했는데요. 

 

 

 

확실히 일반 전시보다 약간 비싼 표 값이 부담되긴 했어요. 둘이서 전시회를 관람하면 티켓 값만 4만원이 드니까요! 하지만 역시 가격을 높게 측정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던 보타니카 퍼플 엘리펀트 전시장의 한 구간 한 구간을 엄청난 정성과 노력으로 제작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전시회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벽면에는

보라코끼리 스토리와 관련된 레터링이 그려져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어린왕자의 스토리가 떠오르는 문구!

보라코끼리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면 속의 소중한 무언가..

어쩌면 감추어 두었던 간절한 꿈? 등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생화를 이용한 화려한 전시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명과 오감을 자극시키는 구성 요소, 디테일한 소품의 위치까지! 과연 인생샷 포토존으로 불릴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보타니카 퍼플 엘리펀트 전시회 공간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바깥 세상에서 생각했던 많은 잡념들 없이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시회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네요.

 

실험적인 전시 작품들 덕분에 관념에서 벗어나 많은 감성적인 생각에 젖어들 수 있게 해준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

 

 

올리브콘 초대권을 받게 되어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올리브콘에 다녀왔습니다ㅎㅎㅎ 팔찌로 입장을 도와주시더라구요~

2018년 5월 2일 수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만 진행하길래 한가한 평일에 얼른 다녀왔죠ㅎㅎㅎ

 

 

중앙 이벤트 홀로 가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 마약 방석 아시죠?ㅋㅋㅋㅋㅋㅋ저도 저기 계속 누워있다가 왔어요

중앙 이벤트 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모델 송경아씨께서 집을 보여주고 인테리어 정보와 꿀팁을 공유해주시더라구요!

모델 송경아씨 정말 워너비 몸매를 가지고 있고 말도 너무 재밌게 잘하셨어요 bb 

 

 

바로 옆에는 욕실?과 주방 인테리어 쇼룸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요. 꾸욱 살짝 눌러보라고 쓰여져 있어서 진짜 눌러보고 만져보고 별 걸 다 했어요ㅋㅋㅋ

대림바스 팬텀스퀘어 욕실은 블루투스 스피커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벤트 사진 너무 흔들렸죠?? 아무튼 맛있는 시식 부스도 많고 신기한 음식과 리빙 용품도 많이 팔고 해서 즐겁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지갑까지 가벼워진 건 비...밀....! 

 

이태원 시바개 카페 The Mi Three 방문 했어요

강아지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Go Go!

 

가게 이름이 왜 미쓰리인가 했더니..

3마리의 시바견 이름이

미쯔 미카 미유여서 Mi 3 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귀엽..

 

과자 미쯔를 닮아 까만색의 시바는 미쯔

카라멜 색의 시바견은 미카

우유색의 시바견은 미유!

 

 

 

 

이와중에 감성샷,, 해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미쯔!

 

 

미유

 

 

어쩌다보니 미카 사진은 없는..!

아이들을 부르는 마법의 간식 가격은 1,000원

영리한 이 친구들은

앉아와 기다려를 하는데

간식이 없으면 시켜도 하지 않는다..

 

시바개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go!

시바견 털이 많이 날리지만 괜찮아.. 사랑이야..

음료값도 쏘쏘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 깔끔하다!

 

귀여운 강아지 세 마리를 만나러

재 방문 의사 있다!

 

 

 

 

친구한테 선물로

로이드 시계 받았어요!

 

로이드 시계 후기 쓰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겸 연말 선물로 친구한테 검정색 가죽 시계 받았는데

포장도 예쁘고 선물 받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던 로이드 시계 후기!

 

 

 

친구에게 보내는 HEART..

 

 

착샷!

 

받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제 취향을 200% 반영한 친구 덕분에

매일매일 착용하고 있답니다!

 

 

사이트에서 요로코롬 같은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이 외에도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엄청나게 종류가 많더라구요!

 

↓로이드 홈페이지↓

)http://www.lloydgift.com/)

 

 

더불어 포장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선물로 딱이겠죠?

 

 

 

 

다들 친구 생일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선물, 졸업식 선물 등

주는 사람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고민하느라 힘드실텐데

로이드 시계 추천합니다..!

 

(홍보 아님,,, 정말루,,)

 

좀 가격단가가 낮은 브랜드로는 OST 시계가 있겠죵?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2018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과연 이 중 몇개나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의 버킷리스트를 공유하기전에 버킷리스트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검색을 해보았다.

 

 

 

버킷리스트란? "bucket list.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리스트 Kick the Bucket 에서 유래하였다.중세시대에 자살할 때 목에 밧줄을 감고 양동이를 차 버리는 행위에서 유래"

 

자살로부터 유래된 단어라니,, 조금 슬프기도..

그래서 나는 버킷리스트가 거창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정말 소소하게, 아주 일상적인 부분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면

좋을듯..

 

행복합시다..

 

 

 

 

 

 

나의 2018 버킷리스트

 

1. 한능검 1급

2. 3kg 감량

3. 제빵 기술 배우기

4. 블로그 키우기

5. 사랑니 뽑기

6. 기록하는 삶 살기

 

 

 

 

(뭐 특별한 건 없지만,, 미루는 것은 이제 그만..! 미루는 습관아,, 헤어지자,,,!)

 

 

 

 

 

크리스마스가 코 앞인데

다들 쓸모없는,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하지 않나요?

 

(저와 제 친구들만 그런거라면.. 헤헤)

 

가격 부담도 없으면서,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낼 수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괜찮은 것 같아요.

또한, 선물을 고르면서 나름(?) 선물을 받을 친구의 생각도 하게 되면서

선물 자체의 본연의 의미는 잃지도 않는 것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쓸모없는(쓸데없는) 선물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1.패션소품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없는 촌스러운,

우스꽝스러운 패션 소품!

 

예전같으면 '전진빵모자'도 촌스러운 아이템의 아이콘이였지만

요새는 다시 유행해서 예뻐보이는,,,ㅠ_ㅠ

 

패션 소품 같은건!

다이소에도 3천원 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2.중고서적

 

 

해석할 수 없는 해외 원서 중고서점에서 구입

혹은 배울점 없는 정치인의 자서전과 같은 도서류 선물이 있겠네요,,

 

 

 

3.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살아 숨쉬는 다이소

 

 

근데 진짜 다이소에 엄청 유용하고 예쁘고 가성비 짱짱 좋은 상품들 많은거 아세요?

 

 

(출처:다이소 홈페이지)

 

이렇게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많습니다! 다이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퀄리티라서 놀라운 것도 많궁,,

한철 크리스마스 다이소에서 불태워도 될 것 같아여

 

 

저는 고민하다가 배울점 없는 정치인의 자서전을,,, 선물하기로....

어차피 중고서적이라서 인세도 안나간다고..? 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모두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디즈니 등장인물 중 가장 좋아하는 밤비에 나오는 토끼!

이름보다는 밤비토끼라고 더 많이 알려진 '덤퍼' 혹은 '썸퍼' (Thumper) 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밤비 토끼가 아닌 '덤퍼' 혹은 '썸퍼' (Thumper) 예요ㅠㅠㅠㅠㅠㅠㅠ

어린 밤비가 멋진 사슴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친구랍니다.

밤비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자존감 지킴이 썸퍼!

 

 

 

 

그리고 밤비에 나오는 또 한마리의 토끼는

'미쓰바니(Miss Bunny)'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예요!

한껏 올라간 속눈썹이 포인트입니다.

 

얘는 썸퍼의 여자친구예요.

 

 

귀여운 투샷

 

 

밤비와 썸퍼와의 우정샷!

 

 


 

실시간 검색어에 '디즈니'가 떠서

생각난 김에 포스팅 했습니다.

 

썸퍼가 제 이름을 찾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새끼때는 하마도 귀엽다(?)'는 말처럼 이 세상 모든 아가들은 귀여운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최고 애정하는 카카오프렌즈 애기 버젼! 

리틀 프렌즈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카카오 프렌즈 코엑스 점으로 구경 다녀왔어요!

 

 

첫 번째, 베이비필로우예요! 가격은 12,000원!

권장 사용연령: 3세 이상이니

제 나이에 딱 쓰기 좋은 제품이군요!

 

근데 가격이 저렴한 만큼 크기도 작아서 베개용으로 쓰기보다는 관상용으로 적합할 것 같아요!

머리 살짝 대보고 제가 사용할 수 없는 크기가 아니기에 내려놓고 왔답니다..

 

 

귀여워서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두번째 리틀 프렌즈 제품은 폭신폭신슬리퍼인데요.

가격은 19,000원!

진짜 다들 너무 귀여워서 고르느라 힘들었어요ㅠ_ㅠ

수족냉증인 저에게는 겨울 필수템인 이 아이.. 집에서 유용하게 신고 있어요.

 

 

 

 

다 귀엽지만 리틀 제이지가 해바라기 처럼 유독 귀여워서 제이지 선택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신나서 사진 찍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화감도 좋구요!

여러모로 만족할만한 소비였던 것 같아요.

 

 

짜잔! 착용샷 입니다!

제 발이 230mm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예요!

사이즈 고민해서 망설이시던 분들 모두 구매하세요..!

제 생각엔 220-250mm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마지막 세번째 리틀 프렌즈 상품은

리틀프렌즈L홀더인데요. 가격은 1000원입니다!

소장가치 200% 실용성 400%인데 안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로지 '리틀프렌즈'에 '리틀프렌즈'를 위한 '리틀프렌즈'에 의한

코엑스 카카오프렌즈 샵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위치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바로 앞이라서 찾기 쉬워요!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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