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코 앞인데
다들 쓸모없는,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하지 않나요?
(저와 제 친구들만 그런거라면.. 헤헤)
가격 부담도 없으면서,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낼 수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괜찮은 것 같아요.
또한, 선물을 고르면서 나름(?) 선물을 받을 친구의 생각도 하게 되면서
선물 자체의 본연의 의미는 잃지도 않는 것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쓸모없는(쓸데없는) 선물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1.패션소품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없는 촌스러운,
우스꽝스러운 패션 소품!
예전같으면 '전진빵모자'도 촌스러운 아이템의 아이콘이였지만
요새는 다시 유행해서 예뻐보이는,,,ㅠ_ㅠ
패션 소품 같은건!
다이소에도 3천원 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2.중고서적
해석할 수 없는 해외 원서 중고서점에서 구입
혹은 배울점 없는 정치인의 자서전과 같은 도서류 선물이 있겠네요,,
3.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살아 숨쉬는 다이소
근데 진짜 다이소에 엄청 유용하고 예쁘고 가성비 짱짱 좋은 상품들 많은거 아세요?
(출처:다이소 홈페이지)
이렇게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많습니다! 다이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퀄리티라서 놀라운 것도 많궁,,
한철 크리스마스 다이소에서 불태워도 될 것 같아여
저는 고민하다가 배울점 없는 정치인의 자서전을,,, 선물하기로....
어차피 중고서적이라서 인세도 안나간다고..? 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모두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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