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프렌즈

1. 프렌즈 FRIENDS

 

명실상부한 미국 최고의 시트콤 프렌즈!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10개의 시즌이 방송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프렌즈는 여섯 명의 친구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남자 셋, 여자 셋으로 패러디 되기도 했죠)

 

친구들끼리의 대화이다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은 영어 단어 사용으로

실사용적인 영어 회화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슬랭이나 미국식 유머 표현들을 재밌는 에피소드들과 배우니 1석 2조겠죠?

 

한때 넷플릭스에서 프렌즈가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이 들려 많은 팬들이 슬퍼했는데요!

다행히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는 꾸준히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모던패밀리

2. 모던패밀리 Modern Family

 

모던 패밀리 역시 장수 시트콤 중에 하나로

3대에 걸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보는 내내 웃음 짓게 만드는데요.

 

프렌즈보다 조금 더 현대적인 시트콤으로

일상 생활 대화를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

3. 김씨네 편의점 Kim's Convenience

 

캐나다 시트콤인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에서 시청률 1위에 등극할만큼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캐나다에 사는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쉬운 영어부터

단계별로 영어 실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작품입니다.

 

세대별로 구사하는 영어와 영어 표현이

좀 더 친밀한 느낌을 주어 더 보기 좋네요!

 

넷플릭스 굿플레이스

4. 굿플레이스 The Good Place

 

굿플레이스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작품과 좀 결이 다른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판타지 시트콤' 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생전에 착하게 산 사람들만이 갈 수 있는 '굿 플레이스'에 실수로 떨어진 주인공이

'배드 플레이스' 에 가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사후 세계를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관계들이 나와 하는 대화를 영어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막상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면 거부 반응부터 드는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영어 공부를 넷플릭스의 시트콤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 아침이나 식사시간에 보면

재미도 영어도 얻는 즐거운 경험이 되겠죠~!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카페도 못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일까요? 달고나 라떼가 유행을 타기도 하고

원래 유행이었던 홈카페가 더욱 활발해지기도 했는데요.

찾아오는 여름, 시원하고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만한 홈카페 메뉴 없을까요?

 

아인슈페너

1.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는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는데요.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커피입니다!

 

우선 아메리카노 (스틱으로 타도 되고 원두로 내려도 되겠죠?)를 

지인~하게 내려준 다음

그 위에 휘핑크림을 뿌려주면 완성이랍니다! 

 

참 쉽죠?

 

기호에 따라 시나몬 가루로 데코를 해주면 더 예쁘고 향긋한 커피 완성

 

아포가토

 

2. 아포가토

 

개인적으로 뷔페나 샐러드바에 가면 꼭 해먹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커피를 먹지 않는 사람도 가볍게 커피를 즐기기에

적당한!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만드는 방법도 초초초 간단

 

아메리카노를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보통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하지만

기호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종류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겠죠?

 

3. 연유라떼

 

시원하고 달달한 라떼!

달고나 커피 저리가라할 맛을 지닌 연유라떼입니다.

 

컵에 연유를 담은 뒤 그 위로 우유를 담고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 샷을 넣어주면

완성된답니다!

 

더운 여름에 연유라떼 한잔 마시며 누워있으면

최고겠어요!

 

레몬에이드

 

4. 레몬에이드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는 바로! 레몬에이드입니다.

사실 에이드 종류는 청만 담가두면

얼음에 물만 타서 바로 해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레몬 뿐만 아니라 오렌지에이드, 체리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답니다.

 

라임청을 담가두고 애플민트를 넣으면

모히또를 만들 수 있는 식이지요!

 

 

 

이렇게 오늘은 간단한! 홈카페 메뉴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홈카페 레시피를 참조해서 집에서 맛있고 상쾌하게

커피와 음료를 즐겨 보자구요~!

 

 

종영까지 단 1회를 앞둔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모든 관계들이 진전을 이뤄나갔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것은 익준-송화-치홍의 삼각관계였습니다.

드디어 익준이 송화에 대한 마음을 대놓고 드러냈는데요.

 

신경외과 회식 자리에서 진실게임을 하게 되고 선빈은 익준에게

'송화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냐' 고 묻습니다.

익준은 대답 대신 소주를 원샷하고 취기가 오르는데 그 다음 또

익준이 걸리고 익준은 '첫사랑'에 대한 질문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모두가 알다시피!

익준의 첫사랑은 송화죠.

익준은 대답을 피하려 또 잔을 가져가지만 이번엔 치홍이

흑기사로 술잔을 비운 다음 소원을 말합니다.

 

"아까 그 질문에 대답해주세요."

 

두둥.

 

정면 승부를 던진 것인데요.

이에 익준은 '있다, 당연히 있지.' 라고 대답합니다.

그럴 줄 알고 있었던 치홍과 당황하는 송화.

 

둘은 회식자리를 마치고 이미 꽐라가 된 채 노래방에 있는 나머지 99즈를 

찾아가게 됩니다.

바로 거기서 익준이 송화에게 세레나데를 바치게 되죠.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는 신효범 가수의 노래로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이라는 가사로 시작합니다.

 

99즈의 유래는 99학번에서 온 것인데요.

그렇다는 건 익준과 송화가 처음 마주친 것도 99년 1월 언저리쯤이라는 거네요!

완전히 송화를 탁 찝어 부르는 노래죠.

 

가사를 좀 더 살펴보면

 

"너무 편한 사이가 싫었어 너무 오랜 사랑 힘들었어

아픈 눈물 흘리는 널 돌아선 못된 내 마음도 기다려준 너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송화가 첫사랑이었던 익준은 친구에 대한 배려로 송화를 포기하고 

둘은 오랜 시간 편한 사이, 친구 사이로 지내왔는데요.

이젠 그 관계를 정리하고, 연인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곡으로 보여지죠.

 

그렇게 절절했던 사랑 고백이!

송화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사실 송화는 음치 캐릭터로 나오지만,

송화역을 맡은 전미도 배우는 뮤지컬 배우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보여주었었는데요.

 

극 후반에 나온 전미도 버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마치

익준에 대한 송화의 답가 같기도 했습니다.

 

깨끗한 목소리와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찾아온 OST도 자주 찾아 듣게 될 것 같아요!

 

 

코로나 19 사태로 상반기 공채가 대거 취소되거나 밀리는 등

취업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안 그래도 우울한데 집에서 칩거하느라 더 우울했을 취준생 분들을 위해

이런 시기에 공부해두면 도움이 될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MOS, 컴퓨터활용능력시험, 워드프로세서

 

위 세계의 자격증은 전부 *컴퓨터* 관련 자격증입니다.

 

MOS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인증한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 평가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액세스, 아웃룩 5과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에 액세스와 아웃룩 중 택일해 총 4과목을 합격하면 된다고 합니다!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은 2급과 1급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2급 필기시험은 컴퓨터 일반/스프레드시트 일반으로 이뤄져 있으며

실기시험은 엑셀로 봅니다.

1급 필기시험은 컴퓨터일반/스프레드시트일반/데이터베이스일반으로 이뤄져 있고

실기시험은 엑셀, 액세스 두 가지를 봅니다.

어려운 시험인 만큼 기업에서 필수 요소로 보는 시험이기도 하죠.

 

워드프로세서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역시 필기와 실기로 나눠져 있습니다.

실기로는 한글 2007, 한글 2010, 워드 2007 등을 사용하는데요.

공무원 시험 시에 0.5%의 가산점이 있다고 하네요!

 

2. 전산회계 자격증

 

전산회계 프로그램을 통해 재무회계를 처리하며 세금계산 등의 회계업무의 수행 능력을 보는 시험입니다.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회계쪽 취업을 생각한다면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전산세무 1급,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전산회계 2급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하네요.

 

3.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무원 및 공기업 시험에 필수라 불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초급은 5급과 6급, 중급은 3급과 4급, 고급은 1급과 2급으로

점수에 따라 나눠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2020년 6월부터는

심화로 1급, 2급, 3급 / 기본으로 4급, 5급, 6급 이렇게 

두 단계의 시험으로 나뉘게 개편된다고 하는데요.

 

문항 수도 심화단계에서 5지 선다 50문항,

기본 단계에서 4지 선다 50문항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맞춤형으로 준비해야겠네요!

 

4. 한국어능력시험

 

KBS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언론사나 방송국에 취업을 꿈꾸는 분이라면

꼭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점수는 등급제로 부여되며 쓰기/말하기 두 파트로 나뉘어져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등급은 1급부터 4+급까지 발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 외에도 외국어 관련 자격증이나, 취업 분야와 연계된 자격증을 따면

취업에 훨씬 도움되겠죠?

 

모두 힘내서 취뽀하세요!

 

악몽 같았던 코로나 19 발발 이후 최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생활방역으로 바뀌었죠.

그런데 이태원 클럽과 홍대 포장마차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또 발발하게 돼 감염에 대한 공포가 다시금 밀려왔는데요.

 

이런 상황 안에서 수험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에 마음 졸였을 고삼 학생들이 등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나긴 방학을 끝으로 개학하게 된 것이죠.

 

 

그동안 텅 비었던 교실의 빈자리가 채워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걸까요?

고3이 5월 20일 개학한 것에 이어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은 27일에 개학하고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은 6월 3일

마지막으로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은 6월 8일에 개학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화제가 된 사진이 있는데요.

 

 

바로 칸막이가 쳐진 급식실의 사진입니다.

코로나 19의 집단 감염과 전염을 막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학생들은 이 사진을 보고 독서실 같다며 씁쓸한 농담을 했다고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친구와 얘기하며 밥을 먹었던 시간이

조용히 흘러갈 것처럼 보이네요.

 

 

그렇다면 수능 일정은 변경될까요?

아닙니다. 수능 일정은 변경이 없다고 합니다.

학력 평가 일정들은 원래보다 약간 조정이 된 상태지만 수능 일정은 그대로 진행될 것일고 하네요.

 

아마도 코로나19 추가 집단 감염등의 돌발 상황이 없는 한 예정된 대로 등교개학과 시험 일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잦아들기를 바라며

등교한 학생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가 방송됐습니다.

시즌 1의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도 가열차게 이야기가 진행됐는데요.

특히 러브라인에 많은 진전과 이상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도,

쫄깃하게도 했다네요.

 

 

▶ 직진하기 시작한 익준, 그게 싫지 않은 송화

 

선이 없어져버린 익준과 송화

이번 화에서 가장 그림적으로 연출된 익준과 송화! 

오히려 늘 같이 있는 친구사이이기 때문에 관계의 진전이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늘 붙어 있고, 서로에게 다정했으나 그 단계를 넘어서기 어려웠던 익송이었는데요.

드디어! 둘 사이에 선이 없어졌습니다.

 

우주가 열이 나는 동안 병원에서 연락이 온 익준은 하는 수 없이 누군가를 부르는데요,

그 누군가는 바로 송화였습니다.

송화는 우주를 돌보다 우주의 옆에서 잠이 들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익준은 결국 송화에게 한 발 다가갑니다.

 

위 이미지처럼 보일듯 말듯한 선이 있던 두 사람의 사이에 익준이 과감히 먼저 선을 넘죠.

송화는 익준이 염려돼 '널 위해 하는 것이 뭐냐?' 고 묻고 익준은 대답합니다.

 

'너랑 이렇게 밥 먹는 거.'

 

그 말의 의도를 송화는 알아챈 듯 놀라는 표정을 짓다가 은은히 웃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은 것을 정리하는 둘 사이의 선이 빗물에 씻겨나가듯 사라집니다.

이렇게 익준 송화 커플이 굉장히 진전됐는데요! 

과연 결말에선 둘이 더 진전된 모습을 보여줄까요?

 

▶ 큐피드의 도움? 드러난 겨울에 대한 정원의 마음

 

주기도문에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만,

익준 때문에 정원은 겨울에 대한 마음이 시험에 듭니다.

그러니까, 익준이 겨울이 마치 만나는 사람이 생긴 것 마냥 꾸며낸 바람에 정원의 마음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프로포즈를 받았으니 축배를 들자는 익준의 말에 순간 굳어버린 정원.

 

그리고 이후 익준이 '너 장겨울 좋지. 신부 포기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좋잖아.' 라고 묻자

손에 쥔 담배를 구겨버릴 만큼 고민되는 마음을 드러내는데요.

 

정원의 아리송했던 마음이 확실히 드러나는 화가 이번 화라서 모든 시청자들이 기뻐했을 것 같네요.

드디어 길고 길었던 겨울의 짝사랑이 빛을 발하는 걸까요?

 

▶ 씁쓸해도 스윗한 준완과 익순

 

익순은 결국 외국으로 가야 하는 박사 과정에 붙고 맙니다.

준완은 이를 치홍의 말을 통해 알게 되는데요.

12시 넘어서 통화하는 일이 잦다는 치홍의 말에 질투를 보이던 준완은 결국 박사에 붙었다는 말마저,
안치홍의 입을 통해 듣게 되네요.

 

속상할 법도 한데 준완은 진짜 어른인가 봅니다.

익순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그것을 알았다고 말하면서도 '미안해서 전화도 못 걸었지' 하며

익순 걱정부터 합니다. 진짜 준완 너무 스윗해!

 

다음 화 예고에서 보니 이 일에 대해 익순과 준완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요.

둘은 결국 이별하게 될까요? 아니면 사랑을 지켜나갈 방법을 모색하게 될까요.

 

또! 10화에서는 준완이 익준에게 둘의 사이에 대해 말하려는 듯 하였으나 익준이 바쁘다며 거절을 했었죠.

과연 다음 화에서는 익준에게 준완이 익순과 준완의 사이를 고백할 수 있을지,

고백한다면 익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 고백 모르는 척 하기 없기예요, 석형과 민하

 

석형에게 민하가 한 고백

 

민하는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차를 태워달라며 무작정 석형에게 부탁한 민하는 차를 타러 가는 도중 온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통화해도 괜찮다는 석형의 말에 민하는 그냥 남사친이다, 하루에 10번도 넘게 전화한다 답하는데요.

이에 석형이 '열 번? 너무 심하네~' 하고 말하자 민하는 석형에게 질투하는 거냐, 자신을 좋아하는 거냐 묻습니다.

이에 당황한 석형은 웃으며 아니라고 대답하는데요.

 

그런데 그때 민하는!

 

"전 좋아해요."

 

라는 꽉찬 돌직구 고백을 날리는데요 이에 석형이 당황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민하는 지하철역 앞에 차를 세워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말하죠.

"교수님 내일 모른 척하시면 안 돼요."

 

석형은 과연 민하의 고백을 모른체하지 않을까요?

 

 

후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 모두의 러브라인이

이렇게 급전개된 화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과연 남은 2화 동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지난 목요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가 방송됐습니다.

시즌 1의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도 가열차게 이야기가 진행됐는데요.

특히 러브라인에 많은 진전과 이상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도,

쫄깃하게도 했다네요.

 

 

▶ 직진하기 시작한 익준, 그게 싫지 않은 송화

 

선이 없어져버린 익준과 송화

이번 화에서 가장 그림적으로 연출된 익준과 송화! 

오히려 늘 같이 있는 친구사이이기 때문에 관계의 진전이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늘 붙어 있고, 서로에게 다정했으나 그 단계를 넘어서기 어려웠던 익송이었는데요.

드디어! 둘 사이에 선이 없어졌습니다.

 

우주가 열이 나는 동안 병원에서 연락이 온 익준은 하는 수 없이 누군가를 부르는데요,

그 누군가는 바로 송화였습니다.

송화는 우주를 돌보다 우주의 옆에서 잠이 들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익준은 결국 송화에게 한 발 다가갑니다.

 

위 이미지처럼 보일듯 말듯한 선이 있던 두 사람의 사이에 익준이 과감히 먼저 선을 넘죠.

송화는 익준이 염려돼 '널 위해 하는 것이 뭐냐?' 고 묻고 익준은 대답합니다.

 

'너랑 이렇게 밥 먹는 거.'

 

그 말의 의도를 송화는 알아챈 듯 놀라는 표정을 짓다가 은은히 웃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은 것을 정리하는 둘 사이의 선이 빗물에 씻겨나가듯 사라집니다.

이렇게 익준 송화 커플이 굉장히 진전됐는데요! 

과연 결말에선 둘이 더 진전된 모습을 보여줄까요?

 

▶ 큐피드의 도움? 드러난 겨울에 대한 정원의 마음

 

주기도문에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만,

익준 때문에 정원은 겨울에 대한 마음이 시험에 듭니다.

그러니까, 익준이 겨울이 마치 만나는 사람이 생긴 것 마냥 꾸며낸 바람에 정원의 마음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프로포즈를 받았으니 축배를 들자는 익준의 말에 순간 굳어버린 정원.

 

그리고 이후 익준이 '너 장겨울 좋지. 신부 포기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좋잖아.' 라고 묻자

손에 쥔 담배를 구겨버릴 만큼 고민되는 마음을 드러내는데요.

 

정원의 아리송했던 마음이 확실히 드러나는 화가 이번 화라서 모든 시청자들이 기뻐했을 것 같네요.

드디어 길고 길었던 겨울의 짝사랑이 빛을 발하는 걸까요?

 

▶ 씁쓸해도 스윗한 준완과 익순

 

익순은 결국 외국으로 가야 하는 박사 과정에 붙고 맙니다.

준완은 이를 치홍의 말을 통해 알게 되는데요.

12시 넘어서 통화하는 일이 잦다는 치홍의 말에 질투를 보이던 준완은 결국 박사에 붙었다는 말마저,
안치홍의 입을 통해 듣게 되네요.

 

속상할 법도 한데 준완은 진짜 어른인가 봅니다.

익순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그것을 알았다고 말하면서도 '미안해서 전화도 못 걸었지' 하며

익순 걱정부터 합니다. 진짜 준완 너무 스윗해!

 

다음 화 예고에서 보니 이 일에 대해 익순과 준완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요.

둘은 결국 이별하게 될까요? 아니면 사랑을 지켜나갈 방법을 모색하게 될까요.

 

또! 10화에서는 준완이 익준에게 둘의 사이에 대해 말하려는 듯 하였으나 익준이 바쁘다며 거절을 했었죠.

과연 다음 화에서는 익준에게 준완이 익순과 준완의 사이를 고백할 수 있을지,

고백한다면 익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 고백 모르는 척 하기 없기예요, 석형과 민하

 

석형에게 민하가 한 고백

 

민하는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차를 태워달라며 무작정 석형에게 부탁한 민하는 차를 타러 가는 도중 온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통화해도 괜찮다는 석형의 말에 민하는 그냥 남사친이다, 하루에 10번도 넘게 전화한다 답하는데요.

이에 석형이 '열 번? 너무 심하네~' 하고 말하자 민하는 석형에게 질투하는 거냐, 자신을 좋아하는 거냐 묻습니다.

이에 당황한 석형은 웃으며 아니라고 대답하는데요.

 

그런데 그때 민하는!

 

"전 좋아해요."

 

라는 꽉찬 돌직구 고백을 날리는데요 이에 석형이 당황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민하는 지하철역 앞에 차를 세워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말하죠.

"교수님 내일 모른 척하시면 안 돼요."

 

석형은 과연 민하의 고백을 모른체하지 않을까요?

 

 

후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 모두의 러브라인이

이렇게 급전개된 화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과연 남은 2화 동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드라마의 침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2020년 상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시청률이 오르다

28.4%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포스터

빠른 전개로 1화만에 지선우(김희애)의 남편인 이태오(박해준)이 여다경(한소희)과 바람을 피우고 있으며

지선우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함구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촘촘히 복수를 계획하는 지선우의 모습과 이에 당하지만은 않는 여다경, 이태오의 대립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죠.

 

 

 

5화에서 지선우는 이태오와 여다경의 불륜 사실과, 여다경의 임신 사실을 여회장의 집에서 폭로하는데요.

여기서 이태오의 명언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가 나오며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6화에서 지선우는 이태오에게 폭행을 당하고 이 모습을 아들인 이준영(전진서)이 다 목격하게 되며

둘은 이혼을 진행하게 되었고 양육권은 지선우에게 오게 됩니다.

또 이태오에게는 접근금지 명령이 떨어지며 이태오가 고산을 떠나게 되죠.

 

6화만에 모든 이야기가 끝난듯해 '이 드라마 16부작이 아니라 6부작 아냐?' 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만

여기서 굴하지 않고 마지막에 이태오와 여다경이 딸 제니를 데리고 고산으로 돌아왔으며

지선우에게까지 집들이 초대장을 보낸 충격적인 장면으로 끝이 났는데요.

 

부부의 세계 이태오 지선우 키스

이후에도 이태오가 지선우에게 복수 때문이든, 남은 미련 때문이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선우도 이에 대항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점점 더 복잡해졌습니다.

또 이런 부모님의 모습에 혼란스러운 준영이의 모습도 위태롭게 그려졌죠.

여다경은 준영을 둘러싸고 끊어지지 않는 이태오와 지선우의 끈에 불안해하며

준영을 데려오기까지 했지만, 계획대로 잘 풀리지 않았고 결국 

지선우가 이태오와 밤을 보낸 것을 폭로함으로써 이태오와 헤어지게 되었네요.

 

그래서 지선우에게 행복한 결말이 찾아왔을까요?

 

부부의 세계 결말

이태오는 망가진 채로 고산을 떠나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으며 급기야 준영을 데려가버리는데요.

지선우는 이태오에게 좋은 작별을 건네기 위해 찾아가지만

이태오는 미련과 집착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상처를 받은 것은 선우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준영은 아빠에게 '이미 아빠가 다 망쳤다' 라고 말하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지선우는 이태오를 쉽게 놓지 못했고

이태오의 사고 소식에 놀라 달려간 지선우가 이태오를 끌어안자 그 모습에 환멸을 느낀 준영이

가출을 해버리는데요.

 

"저지른 실수를 아프게 곱씹으면서. 또한, 그 아픔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매일을 견디다 보면, 어쩌면 구원처럼 찾아와줄지도 모르지. 내가 나를 용서해도 되는 순간이"

 

라는 지선우의 독백처럼 결국 준영은 돌아왔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부부의 세계 인물관계도

물론, 주연들의 연기가 빛이 났습니다만

결말부에서 결국 이별을 선택한 고예림과 손제혁의 연기도 지선우-이태오 부부와는 또 다른

부부의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내내 밉상이었던 설명숙이 각성(?)하여 지선우를 돕고 병원장에게 따지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요.

민현서와 박인규, 그리고 윤노을과 차해강 등의 조연들의 이야기와 캐릭터도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세계는 1인칭 시점으로 보여준 폭행 장면이나,

선정적인 박인규의 데이트 폭행 장면들이 논란을 사기도 했습니다.

또 종영을 앞두고 차해강역의 정준원 배우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흡연과 음주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많은 관심과 논란 속에서 종영한 부부의 세계!

너무나 현실적인 결말에 시원한 사이다는 없었지만

정말 부부의 세계가 무엇일지 고찰하게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새로운 컬러로 출시?

 

올가을 출시된다는 아이폰 12가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유출된 영상에서 후면 카메라 렌즈가 무려 4개인 버전도 보여져

사람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게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bomb1에서 최초로 공개한 아이폰12의 신상 컬러는 이렇습니다.

골드와 블랙, 미드나잇, 민트 외에도 앞선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다크블루와 로즈골드가 추가 되어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폰12는 아이폰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ABFtXUaRY

(위의 링크를 보면 아이폰12프로의 디자인 등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폰 12의 출고가는 얼마나 될까요?

 

미국 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공개할 아이폰12의 최소가격을

649달러 (한화 약 79만 5,025원) 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또 이와 함께 출시 예정인 6.1인치 아이폰12맥스는 749달러 (한화 약 91만 7,525원) 부터 판매될 거라고 하네요.

 

지난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예정인

아이폰 12 기대할만 하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SE2에 조금 실망한 분들도

조금만 더 버티면 아이폰12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기 무료하고 답답하시죠.

영화를 보고 싶지만, 극장을 가기는 꺼림칙하고 또

기대했던 영화들도 전부 개봉을 미루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결국 뭐 볼까? 하다 넷플릭스를 보게 되는 요즘인데요.

넷플릭스에서 뭘 보지? 고민되신다면 여길 주목해주세요!

 

1. 인간수업

 

공개와 동시에 무섭게 인기를 타더니 한국 넷플릭스 순위 1위를 차지한 '인간수업'!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라는 설명처럼 범죄를 저지르는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그 범죄를 책임지는지, 또 그로부터 도망치는지를 보여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지수 역을 맡은 배우 김동희는 앞서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했고

이후 스카이캐슬과 이태원 클라쓰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인간수업' 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어필하게 되었네요.

 

또 신예 배우인 박주현도 규리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여기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앞으로 얼마나 활약할지, 기대됩니다.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다는 평이 속출할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으로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도 올라오는 인간수업!

그렇지만 청소년관람불가 컨텐츠이기도 하고, 불쾌감을 유발하거나 잔인한 장면도 있으니 꼭 유의해주세요!

 

2. 킹덤1, 2

 

말해 뭐해! 김은희 작가의 조선시대 좀비물!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스타 + 명배우의 출연과 더불어 마지막 등장한 '전지현' 님까지!

진한 연기력과 영화적인 연출, 쫄깃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도 킹덤을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셔야겠죠?

 

또 킹덤은 해외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특히 흩날리는 도포자락과 멋있는 모자 '갓' 이 인기라고 하네요.

새로운 한류 열풍까지 불어일으킨 킹덤을 두 번째로 추천합니다!

 

3.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기묘한 이야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새로운 장을 연 드라마이기도 한데요.
현재 시즌3까지 제작된 상태로 시즌4의 예고편이 새로 공개가 됐다고 하네요!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가 돌아온 1년 후,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진

더욱 기묘해지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라는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기묘하고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반면

요새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살린 80년대의 인디아나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4. 너의 모든 것 (You)

 

가십걸의 론리 보이, 댄이 돌아왔습니다. 조금 크리피하게 말이죠.

넷플릭스 마니아라면 꼭 보았을 드라마인 '너의 모든 것'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현재 시즌3 제작 중에 있는데요.

 

뉴욕의 서점 매니저가 작가 지망생에게 반한다.

집착의 늪에 사로잡힌 남자, 그녀를 얻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다.

그의 위험한 사랑을 다룬 스릴러

 

라는 소개에서 볼 수 있듯 너의 모든 것은 로맨스 스릴러 장르로

귀네비어 백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여자에게 반한 조가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충격과 반전의 드라마 너의 모든 것은 엔딩으로 달려갈수록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5. 종이의 집

 

1명의 천재, 8명의 공범, 철저히 준비한 세기의 강도.

스페인 조폐국에서 인질극까지 벌인 이들은

과연 포위 경찰을 따돌리고 거액의 돈과 함께 달아날 수 있을까?

 

설명만 봐도 흥미진진한 '종이의 집'은 다소 우리에게 낯선 스페인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즌4까지 나왔는데요, 마니아들 사이에선 띵작으로 불릴만큼 재밌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배경음악도 좋고 내용이 탄탄해서 보는 내내 쉴틈 없이 즐겁다고 합니다.

 

또 아홉 명의 다채로운 인물들의 배경과 성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하니까요.

다음날 지각하지 않기 위해선 주말에 몰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그 중에서도 스릴러 위주로 오늘 추천을 해보았는데요.

재밌게 보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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