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프로그램이자,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레전드급 무대와 가수를 탄생시켰던

보이스 코리아 (통칭 보코)가 '보이스 코리아' 2020으로 돌아왔습니다!

 

보이스 코리아 2020 코치진

보이스 코리아 2020은 지난 5월 29일 첫 방송 되었는데요.

 

이번 코치진으로는!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음악적, 예능적 개성이 다양한 코치진 덕분인지 벌써부터 꿀잼의 스멜이 솔솔 나네요

 

특히, 심사위원 경력이 많은 보아는

'K팝스타', '프로듀스 101', '더 팬' 등과 달리

오로지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보컬을 찾아야 하는 

보이스 코리아만의 매력이 새로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기대와 화제 속에서 1화가 방송됐는데요. 

 

youtu.be/whMZDGd2JfU

보이스 코리아 박창인 밤이면 밤마다

첫번째 도전자는 소울풀한 보이스가 돋보였던

박창인 씨였습니다.

박창인 씨는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해 올턴을 이끌어냈는데요.

따로 노래를 배운 적이 없다는 박창인 씨의 말에 보아는 '타고 났다' 라는 평을 하기도 했죠.

 

youtu.be/iLlJSSp0wsQ

보이스 코리아 정유진 열애중

반면 아주 애절한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걸그룹 디아크 출신의 정유진 씨는 벤의 '열애 중' 을 열창하다가

김종국이 턴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이어 성시경도 턴하게 되며 두 명의 코치진에게 선택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정유진 씨는 김종국 코치를 선택했답니다!

 

youtu.be/woT0f1jLCdw

보이스 코리아 조예결 그라소나를 위한 난봉가

한국의 흥을 담은 목소리를 지닌 참가자도 나왔는데요.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국악 발성의 조예결 참가자는

다소 생소한 곡을 불렀지만, 리드미컬하고 맑으면서 동시에 허스키한 목소리로

김종국, 보아, 다이나믹 듀오 코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결국 조예결 씨는 재밌는 걸 만들 수 있다고 어필한 다이나믹 듀오 팀으로 갔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화제가 된 참가자죠.

 

youtu.be/-JXbogoYETY

보이스 코리아 김예지 골목길

 

골목길을 부른 보이스 코리아 김예지 참가자입니다.

첫 소절부터 독특한 음색을 보여 코치진 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소름을 돋게했는데요.

본격적으로 고음 부분으로 올라갈 때 성시경이 먼저 턴을 했고

이후 김종국, 다이나믹 듀오, 보아 모두 턴해 '올턴'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전원 기립 박수를 보내기까지 했는데요.

 

모두 적극적으로 김예지 씨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고민 뒤 김예지 씨는 자신을 가장 먼저 선택한 성시경 코치에게로 갔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레전드급 무대가 나올지

더욱 기대가 되는 보이스 코리아 20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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