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들리는 빵집

밀도

추천해드려요.

 

신천역 4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작은 가게 밀도가 있습니다!

 

체인점이 몇개 없는데

신천에 생긴건 정말 행운이야,,,

 

저의 f페이버릿 메뉴는

 

리치에감자크림치즈 식빵이랑

초코큐브 식빵이 있습니다!

 

초코큐브 식빵은 냉장고에 넣어놓고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개인취향)

ㅠ_ㅠ

그 외에도 맛있는 빵들 많으니

취향 따라 골라드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 근데 리치에는,, 정말,, 우유 없이 빵만 뜯어먹어도

하나도 안퍽퍽하고 정말 맛있다는 점....!

 

 

촉촉함,, 보이세여...?

월요일 휴무입니다아~

 

 

 

 

 

신림 카페/대학동 카페/녹두거리 카페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카페는

'발루토'

인데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베이커리류가 정말 많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구요.

케이크 종류도 많아요. 케이크 쇼케이스 보면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 맛도 좋답니다!

 

 

특히 요 티라미수가 맛있더라구요..

입에서 살살 녹는 ㅠ_ㅠ!

 

3층짜리 건물인데

2층과 3층 분위기가 달라요.

 

여자 화장실은 2층!

남자 화장실은 3층! 에 있답니다.

 

케이크 포장도 되고

홀케이크 주문도 받으니 참고하셔용!

 

 

 

 

초코 덕후 친구랑 신촌 초콜릿 카페 '초코블로썸' 다녀왔어요.

가게 이름부터 누가봐도 '초코 전문점' 아닌가요?

 

 

디저트도 시켰는데 좀 오래걸린다고

음료부터 나왔어요.

저는 이 날 초코가 안땡겨서 딸기 음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기다림 끝에 나온 디저트!

늦게 나왔다고 서비스로 초코 쿠키도 주셨어요.

 

위에 아늑하게 다락방처럼 좌석이 있는데 아늑했어요

담요도 준비되어 있고!

 

 

홍대에 비해 신촌은 카페 거리가 덜 발달한 느낌인데

좋은 곳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신촌 갔을 때 들려보세요

 

 

 

 

 

 

친구들과 페이버릿 장소인 홍대를 기준으로 상수를 갈지 망원을 갈지 연남동을 갈지 고민하다가

연남동에 있는 카페 모파상을 방문했다!

 

 

가게 내부는 사람으로 꽉 차서 문가 바로 옆 자리 밖에 없었던..! ㅠ_ㅠ

베이커리류도 많아서 빵순이들에게는 행복했던 모파상 카페 방문의 기억!

 

 

 

아이폰 1:1 사진 사이즈 컷!

인스타의 갬성이 느껴지시나욤..?

 

까눌레, 피낭시에 둘다 맛있어서 포장까지 해온...!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늑하고 맛도 좋고 좋았다!

 

위치는 이곳!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하는..

'빵만 있으면 웬만한 슬픔은 이겨낼 수 있다'는 명언을 좋아하는 제가

제빵 기능사 자격증 정보를 찾아왔습니다!

 

정말 먼 미래에.. 소박하게

빵을 만들며,, 커피를 내리는 카페 사장이 꿈이라서요..

 

 

 

(사진만 봐도 위장이 반응해버리는..)

 
 
시험수수료
- 필기 : 11900 원 / - 실기 : 33000 원

 

 

출제경향

- 제빵평량, 반죽(발효), 성형, 굽기 등의 공정을 거쳐 요구하는 제빵작품을 만드는 작 업 수행.

 

 

취득방법

① 시 행 처 : 한국기술자격검정원 ② 관련학과 : 농업계 고등학교 식품가공학과 등. ③ 시험과목 - 필기 : 1.제조이론 2.재료과학 3.영양학 4.식품위생학. - 실기 : 제빵작업 ④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60분) - 실기 : 작업형(2~4시간 정도) ⑤ 합격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⑥ 응시자격 : 제한 없음  

 

진로 및 전망

 

- 식빵류, 과자빵류를 제조하는 제빵 전문업체, 비스킷류, 케익류 등을 제조하는 제과 전문생산업체, 빵 및 과자류를 제조하는 생산업체, 손작업을 위주로 빵과 과자를 생산 판매하는 소규모 빵집이나 제과점, 관광업을 하는 대기업이 제과, 제빵부서,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단체 급식소, 장기간 여행하는 해외 유람선이나 해외로 취업이 가능하다. 현재 자격이 있다고 해서 취직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과점 에 따라 자격수당을 주며, 인사고과 시 유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해당 직종에 점차로 전문성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제과제빵사를 직업 으로 선택하려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자격직종이다..

 

라고 하네요.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q-net.or.kr/crf005.do?id=crf00503&jmCd=7893

 

이곳에 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타르트 먹고싶어서 잠실에 있는 타르타르 방문 했어요!

백열등이라서 셀카가 매우 잘나오더군요.. 하핫..

 

오레오 타르트랑 자몽 타르트 먹었는데

자몽 타르트가 오조오억배 맛있었어요!!!!!!!!!!!

역시 타르트는 상큼해야 맛있나봐요..

 

자리 공간은 넓지 않아서 오래 앉아있을 수는 없었지만

타르트 생각날 땐 타르타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하나 더 먹고싶어서.. 포장해가고 싶었는데

sold out ㅠ_ㅠ!!!!!!!!!!!

 

나한테 맛있는 건 남들한테도 맛있다는 인생의 진리..!

 

 

이렇게나 많았는데.. 다들 언제 사라진거니..?

 

 

 

 

(+)

 

다이어트 한다고 카페 마마스 가서 샐러드 먹었는데

타르타르 가서 타르트 먹는 모순...

양이 좀 적지만,, 마마스도 좋아합니다..

 

 

 

친구랑 놀때 카페 마마스 갔다가-디저트로 타르트 코스 괜찮은 것 같아요!

 

 

 

 

자몽타르트가 짱 맛있는 홍대 카페 추천드려요!

 

앙스트블뤼테

위치: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31

영업시간: 매일 13:00~22:00

 

공간은 지하와 1층이 있는데요. 1층은 큰 창이 있어서 밝은 분위기고

지하는 어두워서 원하시는 느낌대로 선택 가능하세요!

 

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 저는 지하로 향했습니다!

 

 

 

이 자몽타르트가 정말 맛있었슴다 ㅠ.ㅠ

상큼하니 입맛 돋는 맛!

 

 

 

 

 

밑에는 나무 조각같은 것들이 깔려있어서 무드있어요 ㅠ_ㅠ!!!!!!!

여기서 인생짤 200장 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홍대 맛집 추천코스' 입니다.

친구들이랑 만나기 전에 저희는 항상 만나면 뭐 먹을지를 미리 정하고 만나기 때문에

철저한 자료조사가 선행되구요.. 그래서 맛집 보장합니다!

다들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맛없으면 화를 내요..(ㅠ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12시 오픈이라서 1등으로 먹겠다는 다짐으로 

12시부터 친구들과 만나'더피자보이즈'로 향했어요!

 

지점이 두개 있는 것 같은데 홍대점으로 갔다가 여긴 3시부터 오픈이라길래

근처에 있는 합정-상수 사이에 있는 곳으로 갔구요!

 

 

영업시간은 월-토 12pm-12am

일 12pm-10pm 입니다. 테이크 아웃 가능하고! 번호는 02-322-9896 입니다.

 

우선 맥주부터 시켰는데 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기자기 귀여운 컵과 접시에 이미 1차 만족..

 

 

피자도 시켰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하프앤하프 라지(25000원)로 포테이토, 베이컨치즈, 하와이안

이렇게 골라 먹었는데 단연 으뜸은 포테이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 먹을지 모르겠을땐 기억하세요.. 포테이토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맛있었어요

재방문 의사 200% 있습니다.

 

 

 

또 괜히 아쉬울까봐 사이드로 치즈 프라이즈도 시켰는데 이 친구도 대 존맛!!!!!!!!!!

 

 

정말 배 터질뻔 했습니다.. 보통 성인 여성 3명이 먹기엔 과분한 양이였어요.. 참고해주세요..!

부른 배를 움켜쥐고 이제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러 테일러 커피로 향했습니다!

 

 

 

크으,,,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크림모카, 아인슈페너,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타르트 두 종류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라임(?) 왼쪽에 있는 하얀색 타르트가 상콤하니 맛있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밥 배 디저트 배는 따로라며,,,

 

 

(사진 좀 잘 찍어보겠다고 쟁반도 뺐습니다만.. 실물을 담아내기엔 부족한 것 같네요..!)

 

이후, 헤어지기 아쉽다며! 3차로 향했습니다.

홍대에 '코니와'라는 곳인데요. 연어가 먹고싶다는 친구들과

술안주는 무조건 짬뽕탕이다! 라는 제 주장 때문에 찾다가 처음 방문한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거의 울면서 먹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후로 또 방문했는데 사장님은 모르시겠지만 이 가게 홍보대사 저예요..

 

오픈도 일찍부터 하셔서 낮술도 가능하더라구요 (두번째 방문때는 세시에 갔는데도 제가 첫 손님이 아니였어요)

 

진한 국물의 해물짬뽕탕

그리고,

 

 

맛있는 연어회!

 

그래서 낮 12시에 친구들과 만났는데 밤 10시에 헤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날 먹었던 거 다 맛있어서 오래도록 회자될 하루였다며

요새도 이야기하네요..

 

홍대 약속 어디가야할지 모르겠을 땐! 한번 가보세요!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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