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이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던 나는

 

갑자기 마음을 먹고

갑자기 의지가 불타올랐고

갑자기 항공권을 끊어(엄청 비싸게 대한항공 타고 감)

 

도쿄로 향했다.

국내조차 혼자 여행해본적이 없는데..!

혼자하는 첫 여행이 해외라니..!

 

아무튼 어찌저찌 잘 찾아가서 가장 오랜시간 논 곳이

포켓몬센터였다..

 

문득 네이버 클라우드를 보다가 포켓몬 사진이 넘치길래 추억 공유 포스팅..!

 

 

 

 

 

포켓몬 친구들

 

 

 

 

 

야도란 옷을 입은 피카추

 

 

 

 

잘생긴 파이리

 

 

 

발챙이!

 

 

 

이브이!

나는 한국 인형뽑기 기계에서 얘를 뽑았는데

퀄리티가 또이또이..

 

 

 

 

우리 집으로 가자~~~~~~~~!

 

 

 

 

메타몽..

 

 

 

 

지금 또 일본 가고싶은데..

포켓몬 친구들 보고싶어서 일본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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